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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최
한국 오페라 60주년을 맞아 2008 대구국제오페라 축제에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 출신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합니다.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조직위는 오늘 오페라하우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탈리아와 미국, 독일 등 해외 유명극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정원, 고성현, 한명원 등 성악가들을 초청해 오는 10월 1일부터 39일...
김철우 2008년 07월 21일 -

경북 여름방학 영어캠프 개설
경상북도 교육청은 오늘부터 다음달 8일까지 3주동안 도내 초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엽니다. 경북교육청은 경산과학고, 청도고등학교 등 3개 고등학교에서 4박 5일 단위로 각각 40명씩 초중학생들을 받아 원어민 교사 70여명 등 백여명의 교사진을 갖추고 모두 360명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엽니다. 또 농산어촌...
김철우 2008년 07월 21일 -

더위 겨냥한 특색있는 공연, 축제 개최
여름 휴가철을 맞아 더위를 겨냥한 각종 공연과 축제가 7월말부터 8월초까지 이어집니다. 제 5회 대구호러공연제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열려 호러영화제, 호러마술쇼 등을 관객들에게 선보입니다. 또 다음달 2일부터는 엑스코에서 러시아 볼쇼이 아이스발레단의 '백설공주'와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공연이 은반...
김철우 2008년 07월 21일 -

MOU체결로 교육컨텐츠 4천여편 확보
경상북도 교육연구원이 전국의 70여개 기관과 교육 컨텐츠 공유와 활용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경북 교육 연구원은 이번 협약으로 확보한 4천 300여편의 교육컨텐츠를 농촌과 어촌 등 산간벽지의 소규모 학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전문가 교류를 통해 교육관련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철우 2008년 07월 20일 -

톡톡 튀는 볼만한 전시 이어져
문화예술의 비수기로 알려진 여름휴가철에도 톡톡 튀는 아이디어부터 고풍스런 서예전까지 다양한 전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문예회관에는 대구시와 대구현대미술가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미술, 대구를 움직이다' 전시가 열려 시민들에게 일상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고 봉산 문화회...
김철우 2008년 07월 19일 -

R]문화와 레저- 와인, 그 행복한 조합
◀ANC▶ 요즘 많이 대중화되기는 했습니다만 와인이라고 하면 아직도 외국의 술, 비싼 술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구에서도 와인 동호회와 애호가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 문화와 레저 오늘은 와인 문화를 소개합니다. 김철우 기자 입니다. ◀END▶ ◀VCR▶ 이탈리아 유명 와이너리의 양조...
김철우 2008년 07월 19일 -

2학기부터 중고 과학수월성 교육
대구시교육청이 오는 2학기부터 과학분야 우수 중고생을 대상으로 심층 교육을 시작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중학교 2,3학년과 일반계 고교 1학년 학생 가운데 과학교과 성적이 상위 10%에 드는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마다 1개 반의 '우수학생 심화 과학반'을 편성해 운영합니다. 심화과학반은 정규 수업이 끝난 뒤, 정규수업...
김철우 2008년 07월 18일 -

중고등학생 위한 뮤지컬 캠프
학생들이 뮤지컬을 만들고 공연하는 뮤지컬 창의 캠프가 열립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8일과 19일 이틀동안 김천대학교에서 중고등학생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학의 뮤지컬 전공 강사와 음악교사 십여명의 지도로 뮤지컬 캠프를 엽니다. 이번 캠프에서는 뮤지컬 대본 작성부터 연출하기까지의 과정을 가르치고 실제...
김철우 2008년 07월 18일 -

경북학숙 운영 10주년 이사회 개최
운영을 시작한지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경북학숙이 이사회를 열고 김동철 대구문화방송 사장과 이상태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등 신임 이사 3명을 선임하고 기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영어회화 강좌 등 사업의 개선과 확대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경북학숙은 경북지역 출신으로 대구 지역 대학을 다니는 학생들을 위한 기숙...
김철우 2008년 07월 18일 -

교육계 일본 독도 영유권 규탄 반발 확산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한 교육계의 반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교육청은 제헌절 행사를 겸한 일본의 독도영유권주장 규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경북지역교육장 23명도 성명을 내고 일본은 청소년들에게 왜곡된 역사의식을 심어주는 행위를 당장 중단하고 관련 교과서를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철우 2008년 07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