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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교수 세계적 인명사전 등재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재활의학과 박기영 교수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 2009년도 판에 등재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가톨릭대병원에 따르면 박 교수는 임상의학 분야에서 최근 1년 동안 세계 3대 재활의학 국제학술지에 제1 저자로 임상 논문 3편을 게재했습니다. 특히 미국 버몬트 주...
김철우 2008년 08월 23일 -

2009 수시 2학기 대입설명회
대구시교육청은 오늘 낮 2시 학생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고등학교 3학년 교사와 학부모 등 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수시 2학기 대학 입시설명회'를 엽니다. 오늘 설명회에는 대입 관련 전문가들이 나서서 대구경북권과 수도권 대학별로 차별화되고 특징적인 수시 2학기 입시를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오늘 설명회가 열...
김철우 2008년 08월 21일 -

대졸 평균 초임 대구 전국 하위권
올해 대구지역에서 취직한 대졸 신입직원의 평균 연봉이 전국 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 포털사이트 '잡 코리아'가 최근 5년간 전국 250여만건의 대졸초임 자료를분석한 결과 대구의 대졸 평균 초임은 2천 2백 40만원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1번째 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지역은 2천 3백 59만원으로 ...
김철우 2008년 08월 21일 -

만평]학원만 못 살게 구나
사교육에 대한 교육당국의 단속과 감시가 갈수록 심해지자, 모든게 노출돼 있는 학원보다는 교습소나 개인과외가 더욱 은밀하게 불법과 탈법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는데요. 대구시학원총연합회 김병화 회장, "학원들은 수강료부터 규제를 받잖아요? 그런데 한달에 백만원, 이백만원 하는 것들...
김철우 2008년 08월 18일 -

R]교습소 불탈법 성행
◀ANC▶ 방과 후에 아이들이 과외를 받는 곳으로 학원 이외 교습소가 있는데, 상당수 교습소가 불탈법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철우 기자가 취재. ◀END▶ ◀VCR▶ 대구 수성구 지산동 학원가에 있는 한 교습소를 찾아가 봤습니다. 교습소는 교습자 한명만이 아이들을 가르치도록 돼 있는데 강의실이 4갭니다. 아니나...
김철우 2008년 08월 16일 -

2008 학원, 교습소 하절기 집중단속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한달 관내 2백 10여개 학원과 교습소 등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벌여 170여개소를 적발했습니다. 대구교육청은 미등록 또는 신고하지 않은채 학생들을 상대로 교습을 한 학원과 교습소, 개인과외 교습자 41개소를 고발조치하고 수강료를 기준보다 많이 받은 곳 45개소는 모두 천 8백만원의 과태료를 부...
김철우 2008년 08월 12일 -

EU 센터 유치 경쟁 과열 양상
한국과 EU 즉 유럽연합 간의 교류확대를 주도할 EU센터 유치경쟁이 치열합니다. EU센터는 유럽연합이 4년동안 사업비 9억 6천만원을 지원해, 한국에 학술과 경제 교류 거점을 조성하려는 사업으로 EU는 수도권과 수도권 외 지역에 각각 한군데씩을 지정할 계획입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경북대, 계명대와 부경대, 경상...
김철우 2008년 08월 12일 -

대구문화방송 갤러리M '유현미 개인전'
대구문화방송 갤러리 M은 이달말까지 작가 유현미의 'Still Life(스틸 라이프) 차원의 경계'전을 엽니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가 지난 2005년부터 작업해 온 정물 시리즈 18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정물 시리즈는 객관적 현실이 아닌 꿈과 환상을 현실과 접목시킨 것으로 조각과 회화, 사진 등 세가지 장르의 속성을 담고 ...
김철우 2008년 08월 11일 -

대구바이오페스티벌 개최
생물과목 교사들이 주최하는 '2008 대구바이오페스티발'이 오늘부터 여드레동안 대구서부도서관에서 열립니다. 생물과목 담당 교사들로 구성된 대구바이오페스티발이 주최하고 대구중등생물교육연구회와 탐사교육연구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세포모형 만들기와 인체 장기 모형만들기 같은 체험행사가 오늘과 내일 이틀...
김철우 2008년 08월 09일 -

경기침체 탓 수업료 미납 줄지 않아
올해 대구시내 고등학생 가운데 수업료를 내지 못하는 학생 수가 실질적으로는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 가정 학생에 대한 지원 예산을 지난해보다 14억원 늘였지만 수업료 미납액은 2억 4천만원이 줄어드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까지 수업료를 내지 ...
김철우 2008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