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의 비수기로 알려진 여름휴가철에도
톡톡 튀는 아이디어부터
고풍스런 서예전까지 다양한 전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문예회관에는
대구시와 대구현대미술가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미술, 대구를 움직이다' 전시가 열려
시민들에게 일상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고
봉산 문화회관에서는
아티스트 기획공모를 통해 선정된 젊은 작가의
'2008 유리상자, 아트스타'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또 대백플라자 갤러리에서는
지역 서예가 80여명이 참가해
작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다문화 가정 지원에 사용하는 서예전이
열리는 등 다양한 전시회들이
휴가철 화랑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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