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폐막작으로
공연 전부터 관심을 모아온
뮤지컬 '버터 플라이즈'가
오늘부터 사흘동안 무대에 오릅니다.
뮤지컬 '버터 플라이즈'는 3년의 제작기간에
제작비 85억원이 투입된 대작으로,
오늘 저녁 7시반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첫 해외 공연을 갖습니다.
뮤지컬 '버터 플라이즈'는
중국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불리는
'양산박과 축영대' 이야기를 모티브로 해서
인간이 되기를 원하는 저주받은 나비인간들의
결혼식 하루 전날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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