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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알리는 노력이 우선일듯

김철우 기자 입력 2008-07-02 18:23:46 조회수 0

어제로 개소 1주년을 맞은
인권위원회 대구사무소는
지난 1년동안 2천 7백여 건의
상담실적을 올린 가운데,
시간이 지날수록 인권상담 업무가 폭주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인권위원회 대구사무소 권혁장 소장,
"시간이 지날수록 찾아오는 분들이
갈수록 늘어나는 걸 보니,
우리 사무소가 알려지는 만큼
업무도 따라서 늘어나는 것 같아요." 하면서
어렵지만 약자의 인권옹호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어요.

네, 인권위원회가 눈코 뜰새 없이 바빠져
시민들의 인권이 완벽하게 지켜지길
기대해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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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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