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경북 정체성 포럼 창립

경상북도는 지역의 역사적 전통을 바탕으로 경북인의 참 모습을 찾아내고 새로 디자인하기 위해 '경북 정체성 포럼'을 설립합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도청 강당에서 '경북 정체성 포럼' 창립총회를 열고 위원 60명을 위촉해서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화랑, 선비, 호국, 새마을 등 4개 분과별로 자료를 발굴하고 ...

경북일자리센터 올해 7천 9백명 일자리 찾아줘

경북일자리종합센터는 올들어 3/4분기까지 7천 9백 명의 일자리를 찾아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경북도청과 일선 시·군에 설치한 지역일자리종합센터에서 구인과 구직자 취업알선에 나서, 지난달 말까지 2만 2천여 건의 상담과 함께 7천 9백여 명에게 일자리를 찾아줬습니다. 일자리종합센터는 '경북 일자리알림 e시스템'...

R]초대형 프로젝트 선점

◀ＡＮＣ▶ 경상북도가 예산 규모만 따지자면 신공항과 과학벨트, 두 개를 합한 것보다 큰 초대형 프로젝트를 선점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경북이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지만 문제는 시깁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경상북도는 미래형 원자력, 이른바 4세대 원전 연구개발 사업과 산업화를 위한 원자력 ...

R]초대형 프로젝트 선점

◀ＡＮＣ▶ 경상북도가 예산 규모만 따지자면 신공항과 과학벨트, 두 개를 합한 것보다 큰 초대형 프로젝트를 선점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경북이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지만 문제는 시깁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경상북도는 미래형 원자력, 이른바 4세대 원전 연구개발 사업과 산업화를 위한 원자력 ...

이상기후 피해보장 요구 경북농민대회

전국농민회 경북도연맹은 오늘 경북도청 앞에서 경북농민대회를 열고 농작물과 소값 보장할 것을 요구합니다. 전농연 경북도연맹은 도내 과수면적 4만 7천 헥타르 가운데 20%가 이상기후로 피해를 봤고 일부 지역의 밭작물은 70%정도 피해를 볼 정도라며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오리고기 집 화재로 3천 3백 피해

오늘 새벽 2시 50분쯤 대구시 수성구 성동에 있는 66살 김 모 씨의 오리고기집에서 불이나 3천 3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전기합선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단풍철 차량정체 극심

단풍여행을 갔던 차량들이 돌아오면서 고속도로와 국도 곳곳이 극심한 지정체 현상을 빚었습니다. 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 군위에서 가산 나들목 사이 13킬로미터 구간에서 지정체가 발생하는가 하면 88고속도로 대구방향 해인사에서 동고령까지 최고 14킬로미터 이상 차들이 꼬리를 무는 등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현상을 빚...

경주 엑스포 관람객 150만명 돌파

경주 엑스포 관람객이 오늘까지 15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직전 행사인 2007년 엑스포 관람객이 140만명이었던 것에 비해 10% 정도 늘어난 것입니다. 경주엑스포는 폐막식이 열리는 내일까지 155만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경주엑스포는 내일 오후 5시부터 경주 엑스포 공원 백결공연장에서 폐막식을 열고 두달...

다문화 가족 아시아 음식문화 축제

다문화가족들이 모국의 음식들을 서로 맞볼 수 있는 아시아 음식문화 축제가 오늘 구미에서 열립니다. 오늘 축제에는 몽골식 고기만두인 '초이병'과 태국식 소고기 꼬치인 '룩진능', 캄보디아식 닭�음인 '차크나이' 등이 다문화 가족들에게 제공됩니다. 경상북도는 다문화가족들과 지역민과의 교류와 함께 다문화가족들간의...

19차 유엔세계관광기구 총회 개최

세계 관광인들의 큰 잔치인 제 19차 유엔세계관광기구 총회가 오늘부터 일주일동안 경주에서 열립니다. UNWTO, 유엔세계관광기구 경주 총회에는 154개 나라 관광 담당 장관과 관광업계 관계자, 학자 등 900여 명이 참석해 21세기 인류의 현안인 '지속 가능한 발전'과 관광산업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관광'의 나아갈 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