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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철 차량정체 극심

김철우 기자 입력 2011-10-09 19:06:43 조회수 0

단풍여행을 갔던 차량들이 돌아오면서
고속도로와 국도 곳곳이 극심한 지정체 현상을
빚었습니다.

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
군위에서 가산 나들목 사이
13킬로미터 구간에서 지정체가 발생하는가 하면
88고속도로 대구방향 해인사에서 동고령까지
최고 14킬로미터 이상 차들이 꼬리를 무는 등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현상을 빚었습니다.

또 인근 국도로 우회하는 차량이 늘면서
국도 곳곳에서 지정체 현상도 함께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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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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