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관광인들의 큰 잔치인
제 19차 유엔세계관광기구 총회가 오늘부터
일주일동안 경주에서 열립니다.

UNWTO, 유엔세계관광기구 경주 총회에는
154개 나라 관광 담당 장관과 관광업계 관계자,
학자 등 900여 명이 참석해
21세기 인류의 현안인 '지속 가능한 발전'과
관광산업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관광'의 나아갈 길을 논의합니다.

총회는 오늘 예산재정위와
프로그램위 분과 회의를 시작으로
5개 대륙별 분과회의와 각국 장관 라운드회의, 7차례의 본회의 등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