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역의 역사적 전통을 바탕으로
경북인의 참 모습을 찾아내고
새로 디자인하기 위해
'경북 정체성 포럼'을 설립합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도청 강당에서
'경북 정체성 포럼' 창립총회를 열고
위원 60명을 위촉해서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화랑, 선비, 호국, 새마을 등 4개 분과별로
자료를 발굴하고 이론적 토대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정체성 확립을 위해
신화랑 풍류체험벨트와
세계 유교 선비문화공원,
경북 독립운동테마파크, 새마을운동 테마파크 등을 추진 중인데
정체성 관련 시책을 국가 프로젝트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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