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시장, 경북지사 취임식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지사가 오늘 각각 취임식을 갖고, 단체장으로서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합니다. 김범일 시장은 오늘 오전 10시 반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각급 기관대표와 시민 등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대구경제 살리기를 위한 첫 발을 내딛습니다. 김관용 경북지사는 오전 10시 경북도청 ...

김시장과 김지사,과기부장관에 지원 요청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지사는 오늘 오후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 DGIST를 방문한 김우식 과학기술부총리를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DGIST의 조기 건립과 국립대구과학관의 건립, 성서과학연구단지 지정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고, 김관용 경북지사는 포항을 첨단소재 R&D특...

민선4기 김범일 대구시장 취임

◀ＡＮＣ▶ 민선 4기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각 자치단체장이 오늘 공식 취임했습니다. 김범일 대구광역시장은 경제 협력을 통한 상생의 길을 찾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먼저 김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오늘 취임식을 가진 김범일 대구시장은 경제 살리기, 새로운 대구 만들기를 위해 혼...

노인문제와 저출산 문제 한방에 해결

노인실직 문제 해소와 출산장려를 위해 영유아 보육에 노인인력을 투입하는 방안이 대구시정에 반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수위원회는 저출산의 가장 큰 원인을 보육과 교육이라고 보고, 영유아 보육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시니어 보육도우미'를 활용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하원을 돕고, '환아 도우미'도 둬서 맞벌이 ...

자생적인 문화부터 키우자

자생적인 문화공간부터 지원하자는 '동성로 프로젝트'가 민선 4기 대구시정의 핵심문화사업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수위원회가 건의한 '동성로 프로젝트'는 자생적으로 생긴 젊은이들의 거리 동성로를 보다 젊은 감각에 맞게 꾸미고 가꿔서 서울의 청계천 프로젝트에 못지않은 상징적인 거리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

김우식 부총리 DGIST방문

국제화학올림피아드가 경산에서 개막됩니다. 오늘 경산시민회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김우식 부총리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김 부총리는 DGIST를 방문해 김범일 대구시장을 만날 예정인데 김 시장은 대구의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과기부 차원의 지원을 부탁할 예정입니다.

주력산업의 성장양극화 갈수록 심화

지역 주력산업간의 성장 양극화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지난해 대구의 자동차 산업과 섬유산업의 생산액 성장률 격차가 27%로 대구경북의 정보통신과 자동차 산업의 성장률과 섬유 등 전통산업의 성장률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성장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것은 외환...

시민내각과 시민 정책 제안의 길을 연다

민선 4기 대구시정은 시민 참여를 제도화하는 시도가 돋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행정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힌 가운데 시정혁신기획단과 시민내각 구성에 적극적이어서 향후 시정은 시행 전에 각계 전문가로 이뤄진 시정혁신기획단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로 이뤄진 시민내각의 토론과 검증을 거칠 ...

파트너십 통해 대구 이미지를 바꾸자

사고도시, 삭막한 도시라는 대구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파트너십 프로젝트를 적극 도입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시장직 인수위원회는 김범일 시장에게 대구의 가장 큰 문제는 대형사고가 많고 폐쇄적이며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없는 삭막한 도시라는 이미지를 벗는 것이라며 3대 파트너십 프로젝트 도입을 건의...

민선 4기 5기 출범

오늘부터 지방자치단체장은 민선 4기, 지방의원은 민선 5기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5.31지방선거 결과, 당선된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시장과 지사, 군수,구청장 등 단체장 33명과 시의원 29명과 도의원 55명, 기초의원 등이 오늘 새벽 0시를 기해 4년간의 법정임기를 시작했습니다.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지사가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