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도시, 삭막한 도시라는 대구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파트너십 프로젝트를
적극 도입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시장직 인수위원회는
김범일 시장에게 대구의 가장 큰 문제는
대형사고가 많고 폐쇄적이며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없는 삭막한 도시라는
이미지를 벗는 것이라며
3대 파트너십 프로젝트 도입을 건의했습니다.
글로벌화 파트너십, 혁신 파트너 십,
문화 파트너십 등 3대 파트너십으로 구분해
세계 각지에 흩어져 사는 대구 출신 인사와
대구에 거주한 적이 있는 외국인들을
네트워크로 묶어
이미지 개선을 이뤄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구시의 투자유치단도 파트너십 추진단에
배속시켜
이미지 개선과 혁신 등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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