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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갑 민주당 후보자 벽보 훼손..경찰 수사
제21대 총선 대구시 북구갑 선거구에 출마한 여당 후보자 벽보가 훼손돼 경찰이 수사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대구 침산2동 한 아파트 담벼락에 붙은 북구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헌태 후보의 선거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분석해 훼손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관희 2020년 04월 11일 -

R]사전투표 대구 23.56% 지난 총선 두 배
◀ANC▶제21대 총선 사전투표가 오늘로 마쳤습니다.대구는 23.56% 투표율을 기록해역대 최고를 기록했는데요.지난 총선과 비교하면 2배 넘게 올랐지만,전국에선 최하위였습니다.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21대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오전부터 투표장에는 사람들이 몰렸습니다.코로나 19 우려에 유권...
양관희 2020년 04월 11일 -

사전투표 마지막 날 유권자 행렬 이어져
제21대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 투표소에도 유권자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 2시 기준 대구의 투표율은 17.68%로 지난 20대 총선 최종 사전투표율 10.13%보다 7%포인트가량 높습니다. 경북은 현재 22.67%로 지난 총선 최종 사전투표율보다 8%포인트 높습니다.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만 있으...
양관희 2020년 04월 11일 -

사전투표 마지막 날 유권자 행렬 이어져
제21대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 투표소에도 유권자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 2시 기준 대구의 투표율은 17.68%로 지난 20대 총선 최종 사전투표율 10.13%보다 7%포인트가량 높습니다. 경북은 현재 22.67%로 지난 총선 최종 사전투표율보다 8%포인트 높습니다.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만 ...
양관희 2020년 04월 11일 -

[단독]대구시, 저소득층 소비쿠폰마저 늑장 지급
◀ANC▶어처구니 없는 소식이 이뿐이라면 그나마 다행일텐데, 또 있습니다. 정부가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전액 국비로 선불카드 등으로 소비쿠폰을 주고 있습니다.상당수 지자체는 이미 지급했는데,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대구의 저소득층 17만 명은 아직도 받지 못했습니다.양관희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E...
양관희 2020년 04월 10일 -

R]"실제 수업 같아" 과제 위주는 해결해야
◀ANC▶각급 학교 개학이 기약없이 미뤄지다가 오늘 고3과 중3 부터 온라인으로 개학했습니다.일부 접속 차질 같은 문제가 있었지만대부분 차분히 진행됐습니다.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예정보다 38일이나 늦게 중·고등학교가고3과 중3부터 개학했습니다. 선생님은 온라인 접속한 학생들 얼굴을 보며...
양관희 2020년 04월 09일 -

자가격리 조치 위반 외국인 첫 강제 추방
법무부 대구출입국·외국인관리사무소는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인도네시아인 40살 A씨에게 범칙금을 부과하고 오늘 오후 인도네시아행 비행기를 통해 강제추방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거주지를 경기도 안산시 소재 숙소로 신고하고 활동 범위 제한 명령서를 받았지만, 곧바로 경북 김천시...
양관희 2020년 04월 08일 -

R]"탄핵 주역" "공약 부실" 야당 후보 집중 견제
◀ANC▶이번에는 고령성주칠곡 토론회입니다. 지역 발전 방안과 함께 여론조사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인 야당 후보에게 공략이 집중됐습니다. 양관희 기잡니다. ◀END▶ ◀VCR▶토론회에 나선 후보 3명은지역 발전을 어떻게 이뤄낼지를 두고다양한 공약을 내놓았습니다.◀SYN▶ 장세호 후보/더불어민주당"지역의 어린아...
양관희 2020년 04월 08일 -

대구시, 해외입국자 방역 대책 강화
대구에 있는 해외 입국자 천 654명 중 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천 108명은 음성, 161명은 결과 대기 중이며 369명은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KTX나 버스를 타고 대구에 도착한 해외 입국자는 동대구역 주차장에 만든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하도록 하고, 경찰과 자가격리자를 주 2회 불시점...
양관희 2020년 04월 08일 -

긴급생계자금 신청 중 65%가 지급대상
대구시가 지금까지 10만8천여 건을 검증한 결과 65%가 지급대상으로 분류됐고 이 가운데 77%는 우편 수령, 23%는 방문 수령을 택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기준 긴급 생계자금 지원 신청은 50여만 건인데, 온라인 접수가 74%, 현장 접수는 26%였습니다. 대구시는 지급 여부와 지급 일자를 휴대전화 문자로 알리고 오는 10일...
양관희 2020년 04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