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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입학사정관제로 대입 시작
◀ANC▶ 오늘부터 2012학년도 대입 입학사정관 전형 원서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예년보다 한 달 빨리 전형이 시작됐는데, 어떤 전략이 필요한 지 알아봤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방학중에도 고등학교 진학지도실은 진학상담이 한창입니다. 오늘부터 입학사정관제 원서접수에 들어간 대학별로...
조재한 2011년 08월 01일 -

영천 별빛나이트투어 운영
영천시는 이번 달부터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야간관광상품인 '별빛나이트투어'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별빛나이트투어는 보현산 천문과학관을 중심으로 별을 주제로 진행되는데, 포도따기와 와인만들기 같은 체험행사와 자천교회, 오리장림 등 영천시 문화유적 탐방행사로 이어집니다. 보현산천문대에서는 별자리 관측과...
조재한 2011년 08월 01일 -

대입 입학사정관제 원서접수 들어가
오늘부터 2012학년도 대입 입학사정관 전형 원서접수가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시작됐습니다. 수시모집 전형 가운데 하나인 입학사정관 전형은 다른 전형보다 한달 이상 빨리 시작되는데, 전체 모집정원의 10.8%를 선발합니다. 경북대와 영남대, 계명대 등 대구·경북권 대학은 대부분 다음 달 중순 다른 수시전형과 함께 ...
조재한 2011년 08월 01일 -

여름철 가축 건강 비상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가축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적정온도보다 기온이 높아지면 사료섭취량이 줄고 성장발육속도가 떨어지고, 체온조절 기능이 더 떨어진다며 온도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를 위해 젖소의 경우 축사 환기통풍창은 넓고 크게 하고, 태양열 차단을 위...
조재한 2011년 07월 31일 -

군위, 물놀이 사고 특별대책 추진
군위군이 다음 달 15일까지를 여름철 물놀이사고 예방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휴일비상근무반을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하천과 계곡 등 자연발생 물놀이 장소 13곳에 안전기구 보수·보강, 경고표지판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현지안전관리요원을 배치했습니다. 또한 다음 달 말까지 안전점검과 지도단속을 펼치고, 구명조...
조재한 2011년 07월 31일 -

영천, 과수동해 복구비 23억원 지원
영천 과수농가에 동해피해 복구비로 23억 원이 지원됩니다. 영천시는 동해에 따른 과수피해 정밀조사결과에 따라 농업재해 복구지원금을 신청해, 경상북도로부터 2천여 농가에 대한 2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 21개 시·군 복구지원금 108억원 가운데 21%입니다. 이와 함께 과수동해피해농가에는 농축산경영자금 ...
조재한 2011년 07월 30일 -

경북도, 위해식품업소 17개소 적발
경상북도는 지난 달 말부터 해수욕장과 휴게소, 호텔 등의 음식점 452곳에 대한 특별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해 기준위반 17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보관했거나 종사자 건강진단 미실시, 비위생적 식재료관리 등입니다. 또한 여름철 성수식품인 냉면류와 빙과류, 김밥 등 18건의 식품을 수거해 보건...
조재한 2011년 07월 29일 -

11월부터 쌀 등급표시 의무화
쌀도 쇠고기처럼 포장재에 품질을 의무적으로 표시하는 쌀 등급표시제가 오는 11월부터 시행됩니다. 쌀 등급표시제는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해 양곡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른 것으로 어제 날짜로 고시됐습니다. 이에 따라 찹쌀과 흑미, 향미를 제외한 멥쌀 제품 포장지에 품종과 원산지, 품위·품질을 의무적으...
조재한 2011년 07월 29일 -

집중호우 피해 청도 특별재난지역 건의
경상북도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청도지역의 조기복구를 위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했습니다. 지난 9일부터 사흘 동안 최고 373mm의 비가 내린 청도에서는 공공·사유시설 208개소, 134.5헥타르의 피해가 발생해 106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도로 12개소 8억 원, 하천 92개소 60억 원, 수리시설 10개소 2억 원,...
조재한 2011년 07월 29일 -

R]자원봉사 성공대회 이끈다
◀ANC▶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는 스스로 봉사에 나선 이가 6천 명에 이릅니다. 대회를 앞두고 구석구석 맡은 분야의 일을 익히느라 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87살의 서창수 할아버지는 영어통역 자원봉사에 나섭니다. 최고령 자원봉사자이자 2003년 대구유니...
조재한 2011년 07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