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2012학년도 대입 입학사정관
전형 원서접수가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시작됐습니다.
수시모집 전형 가운데 하나인
입학사정관 전형은
다른 전형보다 한달 이상 빨리 시작되는데,
전체 모집정원의 10.8%를 선발합니다.
경북대와 영남대, 계명대 등
대구·경북권 대학은 대부분
다음 달 중순 다른 수시전형과 함께
입학사정관 전형을 치릅니다.
입시관계자들은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대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
대부분 수시전형이 다음 달 시작되고,
수능도 석달 이상 남은만큼 평소 자기가 하던 학습방식을 유지하는게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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