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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위해식품업소 17개소 적발

조재한 기자 입력 2011-07-29 16:54:07 조회수 0

경상북도는
지난 달 말부터 해수욕장과 휴게소, 호텔 등의 음식점 452곳에 대한 특별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해 기준위반 17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보관했거나
종사자 건강진단 미실시,
비위생적 식재료관리 등입니다.

또한 여름철 성수식품인 냉면류와 빙과류,
김밥 등 18건의 식품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를 하고 있는데,
검사결과 부적합 판정이 나오면
행정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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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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