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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총장 공석사태, 교수·학생 대응 본격화
경북대 총장 공석 사태 해결을 위해 교수와 학생회가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대학 자율성 수호를 위한 경북대 교수 모임'은 오늘 결성식을 갖고 교육부의 국립대 총장 후보자 임용제청 거부는 대학자치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항의했습니다. 또, 교육부의 위법성과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앞으로 교내 거리 시위...
조재한 2015년 04월 02일 -

취업알선료 명목 7억 챙긴 대학직원 구속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은 영어 대리시험을 미끼로 접근해 취업알선료 명목으로 7억여 원을 챙긴 혐의로 사립대 교직원 A모 씨를 구속하고 공범을 쫓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1월부터 토익 등 공인영어 대리시험으로 성적을 올려주겠다는 글을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뒤, 연락이 온 9명에게 공기업에 취업시켜주겠다며 ...
조재한 2015년 04월 01일 -

구미 '3D프린팅 지역거점센터' 선정
구미시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선정한 '대경권 3D프린팅 지역거점센터'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구미시 금오테크노밸리안에 들어설 대경권 3D프린팅 지역거점센터는 2018년까지 110억원을 투입해 금속·전자 3D프린팅 연구실 등을 갖추고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스마트 금형, 3D 전자부품, 발전용부품 ...
조재한 2015년 04월 01일 -

경북도 2학기부터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
대구와 경북 모든 중학교에서 올해 2학기부터 자유학기제가 시행됩니다. 경북교육청은 대구교육청에 이어 올해 경북 276개 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자유학기제는 한 학기동안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같은 지필평가 없이 진로탐색이나 토론, 현장학습을 하는 것으로 지난 해까...
조재한 2015년 04월 01일 -

교복 구매 상한가 책정
2015학년도 학교주관 교복 구매 상한가격이 정해졌습니다. 대구교육청은 올해 초·중·고 학교주관 교복 상한가로 하복은 7만 8천 738원, 동복은 19만 8천 203원으로 책정했습니다. 경북교육청도 지난 해 교복구입가격과 물가상승률, 교육부 권고 기준 등을 감안해 하복 8만 2천 572원, 동복은 20만 4천 613원으로 정했습니다...
조재한 2015년 04월 01일 -

만평]중학교 배정 방식 개편
대구 수성구의 집단 편법 전학 사태로 한바탕 홍역을 치른 대구교육청이 중학교 배정 방식을 전면 개편하는 후속대책을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대구시교육청 손병조 중등교육과장 "근거리 배정 위주로 하니까 특정 아파트가 특정학교로 고착화되는 경향이 있어서 이게 사회 정의에도 맞지 않습니다." 라며 비수성구 지역에서...
조재한 2015년 03월 31일 -

대구고법 "불기소처분한 발레오전장 기소하라"
대구고등법원 형사4부는 금속노조가 낸 재정신청에 따라 발레오전장을 노동조합과 노동관계조작법 위반 혐의로 기소하라고 검찰에 명령했습니다. 법원은 결정문에서 사측은 "노무법인과 함께 쟁의행위 대응전략회의를 열고 기존 노조 대항노조를 설립하도록 유도해 노조 조직과 운영에 개입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재정신청...
조재한 2015년 03월 31일 -

고등학교 입학전형 전년도와 동일
대구시교육청은 201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을 전년도와 동일하게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과학고와 외국어고, 자사고, 미술중점학교 등 전기 입학전형은 중학교 내신성적과 면접으로 이뤄지는 '자기주도 학습전형'으로 선발하고, 특성화고는 취업희망자 전형과 일반전형으로 구분해 학생을 선발합니다. 일반고와 자율형공...
조재한 2015년 03월 31일 -

대구mbc-중구청 관광활성화 업무협약
대구문화방송과 대구 중구청은 오늘 도심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가능한 지역 특화형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문화관광상품과 방송콘텐츠의 동반성장에 상호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문화방송은 중구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 오픈 스튜디오를 만들고 이번 주부터 매주 토요일 낮 12...
조재한 2015년 03월 31일 -

R]"중학교 배정 전면개편"
◀ANC▶ 신학기에 수성구에서 발생한 집단 편법 전학 문제가 대구문화방송의 보도로 밝혀지면서 많은 파장이 일었는데, 교육청이 후속 대책으로 중학교 배정방식을 전면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여] 거리를 따지는 방식에만 얽매이지 않고, 학생들이 희망하는 학교 배정을 늘리는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조재한 2015년 03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