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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중학교 배정 방식 개편

조재한 기자 입력 2015-03-31 15:26:18 조회수 0

대구 수성구의 집단 편법 전학 사태로 한바탕 홍역을 치른 대구교육청이 중학교 배정 방식을 전면 개편하는 후속대책을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대구시교육청 손병조 중등교육과장
"근거리 배정 위주로 하니까 특정 아파트가
특정학교로 고착화되는 경향이 있어서 이게
사회 정의에도 맞지 않습니다." 라며 비수성구 지역에서도 수성구 진학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했어요.

이참에 지역간 교육불균형까지도
손을 보겠다---는 말씀인데,
하하하 네--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베어야하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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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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