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대구교육청,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 마련
대구시교육청은 부패취약 분야의 제도와 관행을 개선하는 '2016년도 청렴도 향상 종합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방과후학교 운영과 관련한 비리 개연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방과후학교 위탁업체 선정을 교육의 질 평가가 가능하고 규격과 가격을 동시에 평가할 수 있는 2단계 입찰로 업체를 선정합니다. 학교급식의 ...
조재한 2016년 03월 06일 -

영남대, 청년여성경력개발지원사업 선정
영남대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6년 청년여성경력개발지원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영남대는 여대생 취업성공 전략과 여성 CEO 리더십 같은 정규 교과목을 포함해 취업컨설팅과 조직적응력 향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청년여성경력개발지원사업은 여대생들의 적성 탐색과 진로 개발을 강화하기 ...
조재한 2016년 03월 06일 -

R]풍전등화 전교조
◀ANC▶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법외노조로 결정나면서 단협 해지와 전임자 복귀 등 추가조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출범 27년이 된 전교조가 풍전등화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월 전교조는 서울고등법원 항소심에서도 법외노조로 판정받았습니다. 6만여 조합원 가운데...
조재한 2016년 03월 06일 -

중국어 원어민 보조교사 32명 추가 배치
대구시교육청은 원어민 중국어 보조교사 32명을 중·고등학교와 글로벌교육센터 등에 추가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제2외국어로 중국어 선택 학생 증가에 따른 것으로 현재 대구지역 중·고등학교에 배치된 중국어 원어민 보조교사는 10여 명 뿐입니다. 신규 보조교사는 모두 중국 국적자로 대학원 재학이상의 학력을 갖추고 영...
조재한 2016년 03월 05일 -

18일까지 저소득층 교육비 지원 신청
대구와 경북교육청은 오는 18일까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초·중·고등학생 교육비지원 신청을 받습니다. 주요 지원내용은 입학금과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학교급식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인터넷통신비 등으로 초·중학생은 최대 125만원, 고등학생은 296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저소득층 학생의 노출 방...
조재한 2016년 03월 05일 -

만평]청렴도 평가 3년 연속 1위에 탄력받았나?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3년 연속 청렴도 평가 1위를 받은 대구시교육청이 내친 김에 금품수수뿐만 아니라 업무 관계자와 함께 식사만 하더라도 처벌할 수 있는 강력한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내놓았는데요. 대구시교육청 우동기 교육감 "지금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의 위상에 걸맞는 강도 높은 청...
조재한 2016년 03월 04일 -

'미취학, 무단결석 학생' 안전대책 시행
대구시교육청이 '미취학, 무단결석 학생'을 위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교육감을 위원장으로 하는 의무교육관리 전담위원회를 설치하고 교육지원청별 위원회도 설치해 미취학이나 무단결석 학생 안전관리를 총괄하고 학습결손 보충과 학교적응 지원 대책을 수립합니다. 또 초·중학교에는 학교장과...
조재한 2016년 03월 04일 -

공무원 시험에도 인문학, 인성검사 반영
대구시교육청이 올해부터 지방공무원 105명을 선발하는 임용시험에도 인문학 면접과 인성검사를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면접시험 관련 인문학 도서로 '논어'와 '명심보감', '에밀'을 제시하고 공무원의 자세와 의사표현력, 창의력 등을 인문학과 접목해 평가할 계획입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교육행정직 80명과 전산직 4...
조재한 2016년 03월 03일 -

만평]고문헌 지킴이
지역의 한 대학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수만권의 고문헌 가운데 용비어천가와 신한첩, 역옹패설 등 90여 권이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되면서 서울대에 이어 가장 많은 보물을 가진 대학도서관으로 그 존재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는데요. 소장 고문헌 중에는 아궁이의 불쏘시개로 쓰일 뻔한 것도 있었다지 뭡니까? 계명...
조재한 2016년 03월 02일 -

R]꿈과 함께 첫 출발
◀ANC▶ 오늘 학교마다 입학식과 함께 새학기를 시작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로 신입생이 점점 줄어 학교마다 걱정이 크지만, 반대로 기억에 남을 이색 입학식을 통해 허전함을 달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28명의 어린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학교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부끄...
조재한 2016년 03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