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금호터널 안 8중 추돌사고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대구시 북구 태전동 중앙고속도로 금호터널 안 부산방향에서 8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1명이 다쳤고 1시간 가량 지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차량 증가로 지체되는 가운데 터널에 진입하는 차들이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

인문학 육성 '코어사업' 경북대·계명대 선정

대학 인문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부 '코어사업'에 경북대학교와 계명대학교가 선정됐습니다. 경북대는 인문기반융합과 글로벌 지역학, 기초학문심화 모델을 제시해 28억원을 지원받고 계명대는 글로벌 지역학, 대학자체 모델 등을 제시해 21억원의 재정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코어사업'은 대학 인문학을 보호하고 육성해 사...

경북교육청, 학교폭력 실태조사

경북교육청은 학교폭력을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예방대책 수립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2016년도 제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합니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전체로 설문문항을 포함해 학생들의 자율적 참여와 비밀 보장을 철저히 지키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과 학교 ...

학원 옥외 가격표시 여부 본격 단속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해 10월 개정된 학원 교습에 관한 조례 규칙에 따라 오는 6월부터 학원비 옥외 가격표시 위반을 본격적으로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개정된 조례 규칙에는 모든 학원과 교습소는 학생과 학부모가 교습 가격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실내뿐 아니라 건물 주 출입구와 보조 출입구에 게시해야 합니다. 단독...

만평]변하지 않는 것은 대입제도가 변한다는 사실?

2017학년도 대입 수능에서 한국사가 필수과목이 되고, 국어는 수준별 선택시험이 없어지는 등 제도가 달라졌는데요. 2017학년도 이후로도 전 과목 절대평가 도입과 과목 확대가 논의되는 등 대입 제도가 끊임없이 변화를 거듭할 예정이라지 뭡니까? 대구진학지도협의회 장재학 회장 "올해는 국어가 A,B형에서 하나로 통합되...

학교 인근 공사장 안전 합동점검

대구시교육청은 신학기를 맞아 학생 통학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자체와 함께 학교 인근 공사장에서 합동점검을 합니다. 모든 학교 스쿨존 안에서 시행하는 건축과 도로, 상·하수도, 통신공사 등을 대상으로 통학로에 공사 관련 자재나 기구를 적치하는 등 불법적인 도로점용이나 안전시설 설치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이...

R]달라진 수능 '한국사 필수, 국어 통합'

◀ＡＮＣ▶ 올해 치르는 2017학년도 대입 수능에서는 한국사가 필수과목이 되는 등 지난 해와 달라지는 것이 많습니다. 앞으로 대입 방식이 계속 변할 것으로 예고돼 수험생들의 맞춤형 전략이 더욱 중요하게 됐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올해 수능 대비 첫 모의평가가 지난 10일 치러졌습니다. ...

경북교육청 80개 두드림학교 선정

경북교육청은 올해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초등학교 50개, 중학교 30개 등 두드림학교 80개를 선정해 운영합니다. 대상학교는 공모에 참여한 초·중학교 가운데 학습부진학생수와 비율, 다문화 학생 등 학교 여건을 심사해 선정했습니다. 2014년 시작한 두드림학교는 다문화나 탈북학생 등 기초학력 부진학생을 돕기 위한 것...

대구가톨릭대, 기업인재융합대 신설

대구가톨릭대학교가 기업인재융합대학을 신설하고 사회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대폭 개편했습니다. 2017학년도부터 신입생을 선발하는 기업인재융합대학은 현장실무 위주의 취업연계형 교육을 하고 기업과 함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평가할 계획입니다. 교육과정은 스마트제조공학부와 ICT...

대구가톨릭대, 기업인재융합대 신설

대구가톨릭대학교가 기업인재융합대학을 신설하고 사회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대폭 개편했습니다. 2017학년도부터 신입생을 선발하는 기업인재융합대학은 현장실무 위주의 취업연계형 교육을 하고 기업과 함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평가할 계획입니다. 교육과정은 스마트제조공학부와 I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