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3년 연속
청렴도 평가 1위를 받은 대구시교육청이
내친 김에 금품수수뿐만 아니라
업무 관계자와 함께 식사만 하더라도 처벌할 수 있는 강력한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내놓았는데요.
대구시교육청 우동기 교육감
"지금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의 위상에 걸맞는
강도 높은 청렴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하면서 청렴문화가 사회 전반에
확산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하하하하 네..
3년 연속 청렴도 1위 평가를 받다보니
탄력을 받으신 모양인데,
어쨌거나 속이 뜨끔한 사람들이 적지
않겠습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