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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추가 모집에도 지원 저조···일반의 취업 늘어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하반기 수련 전공의 추가 모집에도 지원자는 거의 없는 반면, 일반의 취업은 늘어나고 있습니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8월 16일까지 전공의 추가 모집을 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지원자는 많지 않다고 밝혔습니다.대구 지역 수련병원에도 7월 전공의 모집에 지원자가 한 명밖에 없었는...
조재한 2024년 08월 14일 -

[심층] 코로나 팬데믹 다시 오나?···다시 급증세이지만 치료제도 진단키트도 '바닥'
코로나 팬데믹 다시 오나?코로나 19 엔데믹을 선언한 게 2023년 5월입니다.1년이 더 지났는데, 요즘 내과나 이비인후과를 가보면 코로나 환자가 크게 늘어난 걸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고열, 콧물, 인후통 같은 감기와 비슷한 증세가 많은데, 상당수는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는 감염자들입니다. 코로나 환자는 전국적으로 보...
조재한 2024년 08월 14일 -

코로나 다시 급증하는데···치료제·진단키트 '품귀'
◀앵커▶코로나바이러스가 최근 다시 확산하며 입원환자가 늘고 있습니다.전공의가 떠난 대학병원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탓에,중소병원이 대신 환자들을 담당하고 있는데요.치료제는 품귀 현상을 보여 의료 현장은 말 그대로, 엎친 데 덮친 격입니다.코로나가 더 확산하면 중환자 대응이나 치료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조재한 2024년 08월 13일 -

'산모 바꿔치기 등 아기 매매' 30대, 2심에도 징역 5년
대구지법 제3-3 형사 항소부 김성열 부장판사는 이른바 '산모 바꿔치기'로 아동 매매를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과 배우자에 대한 항소심에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대로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미혼모와 불법 입양 부부 등에게는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이들은 2020년 10월부...
조재한 2024년 08월 13일 -

[심층] '속도전' 대구·경북 행정 통합 움직임에···경북도의회 의장 "시장직·도지사직 걸고 주민투표 하라"
불볕더위만큼 뜨거운 이슈 '대구·경북 행정 통합''대구·경북 행정 통합' 푹푹 찌는 대구의 한여름 더위만큼 뜨거운 이슈입니다.그도 그럴 것이 누구보다 큰 스피커를 자랑하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밀어붙이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2년 전 대구시장 취임 때는 전혀 다른 얘기를 했습니다. 난센스 중의 난센스라며 반대 입장을,...
조재한 2024년 08월 04일 -

경주 38.6도···대구·경북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 지속
경주의 낮 기온이 38.6도까지 치솟는 등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금요일 38.9도까지 올랐던 경주는 8월 3일 토요일도 38.6도를 기록했고, 대구 북구 37.2도, 의성 36.8도, 영덕 36.2도, 구미 36.3도 등 폭염을 기록했습니다. 토요일 밤에도 최저기온은 23~27도 분포로 상당수 지역에서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조재한 2024년 08월 03일 -

폭염 속 수난사고 잇따라···김천·영양서 60대 남성·50대 여성 심정지 발견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수난사고가 잇따랐습니다. 8월 2일 오후 2시 34분쯤 김천시 증산면 용추계곡 폭포 물속에서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전날 오후 6시쯤 계곡에 두고 온 슬리퍼를 찾으러 간 뒤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4시간여 만에 발견했습니다. 2일 밤 11시 46분쯤에는 영양군 영...
조재한 2024년 08월 03일 -

대구 7월 20일부터 14일 연속 열대야···당분간 폭염 지속
8월의 첫 주말 대구는 14일 연속 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최저기온은 대구 27.8도, 포항 29.6도, 경주 27.4도, 영천 26.9도 등으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대구는 7월 20일부터 14일 연속 열대야입니다. 8월 3일 토요일도 가끔 구름 많고 낮부터 저녁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5~20mm의...
조재한 2024년 08월 03일 -

"아침밥 차려주지 않고 무시"···'아내 살해한' 80대 구속 기소
대구지방검찰청 형사2부는 배우자가 자신을 무시한다며 다투다 살해한 혐의를 받는 80대 남성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 남성은 7월 15일 오전 8시 30분쯤 대구시 북구 자신의 아파트에서 배우자가 아침밥을 차려주지 않고 무시한다는 이유로 다투다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평소 가정폭력을 일삼아 왔...
조재한 2024년 08월 02일 -

하반기 전공의 추가 모집 방침···전망은 '부정적'
정부가 전공의 모집을 추가로 한다는 방침이지만 신청자는 극히 드물 것으로 전망됩니다.7월 31일까지 마감한 하반기 전공의 모집 결과 7,645명 모집 정원에 1.36%인 104명 지원에 그쳤고 대구에서는 1명뿐이었습니다. 사직 1년이 지나지 않아도 동일 과목과 동일 연차 지원이 가능하도록 한 특례 적용에도 지원이 저조하자...
조재한 2024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