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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형마트,SSM 휴일 영업규제 다음달 재개
대구지역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의 휴일 영업이 빠르면 다음 달 둘째 주부터 다시 규제를 받을 전망입니다. 대구시와 구,군청에 따르면, 가장 먼저 의무휴업을 시행한 동구청과 수성구청, 달서구청이 대형마트의 휴일 영업 규제에 들어갑니다. 다른 구청들도 영업 규제에 대한 조례를 다시 개정하는 등 휴일 영업을 규...
박재형 2012년 09월 25일 -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 18만원,대형유통업체 26만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추석 차례상 구입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18만 4천원, 대형유통업체는 26만 2천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주에 비해 시금치가 15.2%, 대추와 밤이 5.2, 8.6% 내렸으며 배추는 4.8% 올랐습니다. 추석 선물세트 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굴비가 11.1% 하락했고, 잣이 ...
박재형 2012년 09월 25일 -

추석 성수품,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18% 낮아
대구시가 주요 15개 추석 성수품에 대한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의 추석 성수품 가격이 대형마트보다 18% 정도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산물의 경우는 전통시장이 평균 27.4% 저렴했고, 축산물은 전통시장이 30% 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수산물은 대형마트가 전통시장보다 7% 정도 가격이 낮았습니다. ...
박재형 2012년 09월 25일 -

지난 8월 대구시 전기요금 폭탄
새누리당 김상훈 의원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시에서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율 중 최상위 등급인 5, 6단계의 적용을 받은 가구가 40만 2천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올해 6월보다 7배 가량 늘어났고,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입니다. 김상훈 의원은 "전력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수밖에 없다"며 "주택용 전기요금의 ...
박재형 2012년 09월 25일 -

경상북도, 제16회 노인의 날 기념식 행사 열어
경상북도가 울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강석호 국회의원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어르신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6회 노인의 날 기념식 행사를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 공무원과 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32명이 상을 받았습니다.
박재형 2012년 09월 25일 -

서민생활 관련 30개 품목 가격 상승률 지역 낮아
기획재정부가 서민생활과 밀접한 30개 품목에 대한 가격 상승률 등을 비교·조사한 결과, 시도별 가격 상승률은 대구 1.9%, 경북 0.8%로 전국 평균 2.9%보다 많이 낮았습니다. 품목별로는 지방공공요금의 가격상승률이 대구 4.5%, 경북 4.2%로 전국 최저 수준이었고, 외식비 가격 상승률은 대구 1.7%, 경북 1%로 약간 높은 ...
박재형 2012년 09월 24일 -

지역 단풍 절정, 10월 25일 이후
올해 대구 경북지역의 가을 단풍은 다음달 25일께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기상대는 올해 지역의 단풍이 다음달 16일 쯤 경북 북부 지역에서부터 시작돼 10월 25일 이후에는 경북 도내 산의 80%가 단풍으로 물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평균 기온의 영향으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1, 2일 정도 늦은 것입니다.
박재형 2012년 09월 23일 -

R]최갑복, 억울함 풀기 위해 탈주
◀ANC▶ 경찰에 검거된 최갑복은 자신에게 씌워진 강도상해 혐의가 잘못 됐다며 누명을 벗기 위해 유치장 탈주를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이 사람을 해친 적이 단 한번도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 동부경찰서에 압송된 탈주범 최갑복은 자신에게 적용된 강도...
박재형 2012년 09월 22일 -

R]고령군 딸기 피해 예상보다 심각
◀ANC▶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물에 잠긴 경북 고령군의 딸기 피해가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연말 수확에 큰 지장이 있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북 고령군 개진면의 딸기 시설재배농가. 딸기 모종이 진흙탕에 잠겨 누렇게 변했습니다. 균에 약한 모종의...
박재형 2012년 09월 22일 -

경찰, 최갑복 보복 우려해 시민 보호 중
대구 동부경찰서는 유치장에서 탈주한 최갑복이 보복을 위해 탈주했을 가능성이 있어 보복 피해 우려가 있는 시민을 보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갑복은 지난 12일 대구 달성군 현풍면의 한 저수지에서 경찰에게 붙잡히기 전에 자신을 신고한 것으로 알고 있는 소년원 동기 A씨의 집에 '죽이겠다'는 내용의 글을 남긴 것으...
박재형 2012년 0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