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상훈 의원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시에서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율 중
최상위 등급인 5, 6단계의 적용을 받은 가구가 40만 2천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올해 6월보다 7배 가량 늘어났고,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입니다.
김상훈 의원은
"전력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수밖에 없다"며
"주택용 전기요금의 현실화와 누진율 개편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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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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