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추석 차례상 구입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18만 4천원,
대형유통업체는 26만 2천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주에 비해 시금치가 15.2%,
대추와 밤이 5.2, 8.6% 내렸으며
배추는 4.8% 올랐습니다.
추석 선물세트 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굴비가 11.1% 하락했고,
잣이 15.4%, 쇠고기는 12.7% 가량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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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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