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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분, 대구경북 청명한 날씨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절기상 추분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안개 끼는 곳이 많습니다. 아침기온은 대구 15.6도를 비롯해 봉화 10.7도 등 8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26도 등 23도에서 27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대구 26도 등 23도에서...
박재형 2012년 09월 22일 -

방화 추정 오토바이 화재...경찰 수사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3시 반 쯤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의 한 상점 앞에서 세워져 있던 오토바이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토바이의 기름통이 열려 있고 화재가 급속히 진행된 점 등으로 미뤄 방화로 추정하고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
박재형 2012년 09월 22일 -

우리꽃 작품 전시회 대구MBC 특별전시장에서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22일까지 대구 MBC 특별전시장에서 생활원예 경진대회를 엽니다. 대회 기간 동안 우리 꽃 작품 전시회를 비롯해 미니화분 나눠주기 이벤트, 지역의 최고 농산물 생산프로젝트로 추진된 탑프루트, 탑라이스 등 경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시식 및 판매 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박재형 2012년 09월 21일 -

고령군 딸기 35헥타르 침수피해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침수를 당한 고령군의 딸기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령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고령군 각 읍·면 지역에서 딸기 비닐하우스 210동이 파손되고, 딸기 35헥타르가 침수를 당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측은 얼마 전 심어놓은 딸기 모종이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물에 잠...
박재형 2012년 09월 21일 -

태풍 산바 피해액 582억원, 점차 늘어나
태풍 산바로 인한 경북 도내 피해 집계액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태풍 산바로 인한 피해액은 582억원으로 성주군이 172억원으로 가장 많고, 경주시 110억원, 김천시 100억원, 고령군 67억원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경상북도는 오늘도 자원봉사자와 공무원, 군인 등 8천여 명과 장비 530여 대...
박재형 2012년 09월 21일 -

태풍 산바로 인한 경북 피해액 300억원 육박
태풍 산바로 인한 경북지역의 피해액이 300억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태풍 산바로 인해 발생한 도내 피해액이 287억원으로 집계된 가운데 피해액이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천시가 86억원, 성주군이 74억원으로 60억원 이상에 해당되는 특별재난지구 신청 요건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 밖에...
박재형 2012년 09월 20일 -

차례용품 추석 일주일 전에 구입하는 게 적기
추석 차례용품은 추석 일주일 전부터 구입하면 가장 경제적일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최근 10년간의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추석 성수품 구매 적기에 따르면 사과와 배는 추석이 가까워질수록 가격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에 추석 일주일 전에 미리 사두는 것이 좋습니다. 배추와 무는 출하물...
박재형 2012년 09월 20일 -

경북 농특산물 서울광장에서 직거래장터
경상북도는 오늘부터 닷새 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12 나눔가득 농수산물 서울장터에 참가해 경북의 농특산물을 알립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장터에 18개 시군, 27개 업체, 200여 품목을 참여시켜 경북 농특산물 판매를 촉진할 계획입니다. 서울장터는 전국 12개 시도, 140여 개 시군이 참여하는 전국 최대의 직거래 장터...
박재형 2012년 09월 19일 -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6천 900헥타르 피해
태풍 '산바'로 경상북도의 농작물과 농업시설물 6천 900여 헥타르가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농작물 침수가 3천 500헥타르, 수확철을 앞둔 과일이 바람에 떨어진 것이 천 950여 헥타르, 농작물이 쓰러진 것이 천 290여 헥타르입니다. 공공시설 330여 곳이 피해를 봤고, 농경지 유실과 매몰이 190여 헥타르로 집계됐...
박재형 2012년 09월 19일 -

R]태풍 피해 복구 이틀째...더딘 복구작업
◀ANC▶ 태풍 산바로 가장 큰 피해를 본 경북 성주군은 오늘도 수해 복구로 분주했습니다. 봉사단체와 군인들이 힘을 보탰지만, 일손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태풍 피해복구 이틀째. 흙탕물을 뒤집어 쓴 것도 문제지만, 먼지와 악취가 주민들에겐 가장 고통스럽습니다. 2차 피...
박재형 2012년 09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