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산바'로
경상북도의 농작물과 농업시설물
6천 900여 헥타르가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농작물 침수가 3천 500헥타르,
수확철을 앞둔 과일이 바람에 떨어진 것이
천 950여 헥타르,
농작물이 쓰러진 것이
천 290여 헥타르입니다.
공공시설 330여 곳이 피해를 봤고,
농경지 유실과 매몰이
190여 헥타르로 집계됐습니다.
또, 주택과 공장 등 470여 동이
부서지거나 침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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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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