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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의료지원 봉사활동 펼쳐
경북농협과 경북대학교 병원은 어제 구미 해평면 농업인 등 300여 명에게 '농촌사랑 농업인 의료지원'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의료지원은 지난달 농협과 경북대병원이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라 경북지역의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농업인들에게 건강증진의 기회를 주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박재형 2012년 10월 27일 -

구글‘독도 표기’삭제… 경상북도 정정 요구
경상북도는 제 3세계 국가에서 지도검색사이트인 구글 맵에서 독도 표기가 '리앙쿠르 암초'로 변경된데 대해 구글 본사와 구글코리아 측에 항의를 하고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또 반크와 독도수호해외자문위원 등 민간단체와 공조해 시정활동과 '독도·동해'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병행할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구...
박재형 2012년 10월 26일 -

불산가스 피해주민 정신건강문제 장기대책 마련
구미 불산가스 누출 사고 현지정부종합대책단이 피해주민의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장기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고 후 주민들을 검사한 결과, 불안과 가벼운 우울증상, 수면장애, 두통 등의 신체증상과 사태수습 장기화로 인한 분노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정신건강 고위험군과 진...
박재형 2012년 10월 26일 -

자막수정-NT:대구]낙동강에서 물고기 수천 마리 폐사
◀ANC▶ 경북 구미 낙동강에서 물고기 수 천 마리가 폐사해 환경당국이 긴급 조사에 나섰습니다. 불산 사고로 인한 2차 피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원인조사가 진행중입니다. 이상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팔뚝 만한 크기의 물고기들이 강가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자루마다 죽은 물고기가 가...
박재형 2012년 10월 25일 -

민주통합당 대선 대구경북선대위 출범식
민주통합당은 오늘 오전 대구 제이스호텔에서 문재인 대선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후보 대구경북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엽니다. 출범식에는 지역 당원과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로 구성된 선대위가 공식 선보일 예정입니다. 선거를 선두지휘할 상임선대위원장에는 김부겸 중앙 공동선대위원장과 홍의락 국회의원, 이승...
박재형 2012년 10월 25일 -

경북,부동산 매매계약 허위신고 14억 과태료
경상북도는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제도가 도민들의 인식 부족으로 정착되지 않아 미신고 및·지연신고, 실제거래금액의 허위신고 등으로 지난해 248명에게 14억 2천 4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부동산 매매시 주택 및 토지, 건축물, 아파트 분양권 및 입주권을 매매한 경우 반드시 계약체결일로부터 60일...
박재형 2012년 10월 25일 -

R]문재인 후보, "대구경북 발전동력 되살리겠다"
◀ANC▶ 민주통합당이 오늘 대구경북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대구경북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출범식에 문재인 후보가 참석해 지역 공약을 내걸고 지지층 확산에 공을 들였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문재인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민주통합당이 대구경북 선거대책위원회 출...
박재형 2012년 10월 25일 -

R]낙동강에서 물고기 수천 마리 폐사
◀ANC▶ 경북 구미 낙동강에서 물고기 수 천 마리가 폐사해 환경당국이 긴급 조사에 나섰습니다. 불산 사고로 인한 2차 피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원인조사가 진행중입니다. 이상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팔뚝 만한 크기의 물고기들이 강가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자루마다 죽은 물고기가 가...
박재형 2012년 10월 24일 -

R]"피해지역 경작 가능"...주민 반발
◀ANC▶ 정부가 불산 누출사고가 있었던 피해 지역에서 농작물을 재배해도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주민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정부종합대책단은 사고지역의 농작물 재배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INT▶송재용/정부종합대책단장 "불소농도는 토양오염우려 기...
박재형 2012년 10월 24일 -

R]불산누출 사고 피해주민들 '이주대책 세워달라'
◀ANC▶ 구미 불산 누출사고 피해 지역 주민들이 정부의 대책 발표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습니다. 주민들은 이주대책 수립이 선행되지 않은 불산 피해 처리 방안과 대책을 절대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불산 누출사고 피해지역의 주민 2백여 명이 사고대책본...
박재형 2012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