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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정부 늑장 비료지원? 불만 잇따라
◀ANC▶ 오늘 뉴스데스크는 농사와 관련된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지금 이 맘때면 시설 재배 농민들이 바쁘게 한 해 농사를 준비하는데, 올해는 차질을 빚고 있다고 합니다. 여] 정부의 비료 지원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어찌된 영문인지 박재형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 동구에 있는 토...
박재형 2014년 02월 05일 -

경북, 수산업 경쟁력 강화 '집중 투자'
경상북도는 올해 수산·어촌 분야 예산을 지난해보다 4.8% 늘어난 951억원으로 확정했습니다. 경상북도는 포항과 경주에 수산물 물류유통센터를 건립하고, 포항 과메기산업화 가공단지, 영덕 로하스식품 거점단지, 울진 붉은대게 식품단지 등을 조성합니다. 특히 50억원을 들여 지역별 5대 전략품목을 육성하고, 외해 양식장...
박재형 2014년 02월 04일 -

만평]새로운 정치에 대한 열망...과연?
새누리당의 전통적인 텃밭인 대구·경북에서는 선거 때마다 야권 전체가 심각한 인물난을 겪은 가운데 6·4지방선거는 김부겸 전 최고위원의 존재감과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추진위원회 등장 등으로 예전과는 다른 양상이 펼쳐질 거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지 뭡니까요? 새정치추진위원회 정기남 공보팀장, "대구경북 지역에 합...
박재형 2014년 02월 04일 -

경찰, 6·4지방선거 대비 집중 단속 시작
6·4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찰이 오늘부터 집중단속을 시작합니다. 대구경찰청과 경북경찰청은 도지사·교육감 예비후보자 등록시작 전날인 오늘부터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사전선거운동과 불법기부행위 등 본격적인 단속활동에 나섭니다. 경찰은 오늘부터 6월 20일까지 주요 선거사무 일정에 따라 총 3단계로 구분해 ...
박재형 2014년 02월 03일 -

R]AI 장기화 우려..방역 사각지대 집중
◀ANC▶ 설 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재충전의 시간 가지셨기를 바라면서 오늘 뉴스 시작하겠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최대 고비가 설 연휴였는데, 다행스럽게도 지역은 조용히 넘어갔습니다. 여] 하지만 AI 청정지역을 지키기 위한 방역 작업이 더욱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박재형 2014년 02월 03일 -

경북, 일반직공무원 사상 최대 1156명 채용
경상북도가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고시했습니다. 임용시험 선발인원은 천 50명으로 지난달 2일 공고된 사회복지직 채용시험 선발인원 106명을 포함하면, 일반직 신규채용규모가 모두 천 156명으로 경북 지역 채용시험 사상 가장 많습니다. 올해 시험은 33개 직렬, 57개 직류에서 선발 예정인데 연구·지도직, 7...
박재형 2014년 02월 03일 -

설 연휴 조류인플루엔자 영향 아직 없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차단 방역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설 연휴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AI 여파로 도 경계지의 이동방역 초소를 7개 더 늘려 축산 차량 뿐 아니라, 모든 차량에 대한 바퀴 소독을 강화하고, 재래시장 가금류 판매를 전면 중단시켰습니다...
박재형 2014년 02월 03일 -

설 연휴 기간 대구지역 교통사고 감소
올해 설 연휴 기간 대구지역의 교통사고 수가 줄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이 지난달 29일부터 어제까지 나흘 간 설 연휴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 결과, 8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사망 1명, 부상 106명으로 집계돼 지난해보다 20건 줄어들었습니다. 반면 음주·무면허 운전 126건, 신호·과속 2천 900여 건 등 교통단속은 지난...
박재형 2014년 02월 02일 -

R]설 연휴 마지막날 석별의 정 나눠
◀ANC▶ 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역과 고속버스터미널은 고향에서 설을 쇠고 집으로 돌아가는 인파로 붐볐습니다. 봄기운이 물씬 풍긴 도심 곳곳에서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마지막 휴일을 즐겼습니다.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나흘 간의 설 연휴는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가족, 친척과 정을 나누기에 너...
박재형 2014년 02월 02일 -

R]야권 인물난 이번에는 극복하나?
◀ANC▶ 지방선거가 이제 불과 넉달 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역 야당은 새누리당 일색의 정치 지형 탓에 선거 때마다 인물난을 겪어왔는데요, 올해는 사정이 좀 나아질 수 있을 지 알아봅니다.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2010년 지방선거에서 제 1야당인 민주당은 인물난 탓에 후보를 내지 못한 곳이 적지 ...
박재형 2014년 0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