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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재충전의 시간 가지셨기를 바라면서
오늘 뉴스 시작하겠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최대 고비가
설 연휴였는데, 다행스럽게도
지역은 조용히 넘어갔습니다.
여] 하지만 AI 청정지역을 지키기 위한
방역 작업이
더욱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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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의
최대 고비였던 설 연휴 기간,
대구·경북 지역은 AI 영향에서 비껴났습니다.
가금류 사육농장의 폐사신고도 없었고,
정밀검사를 의뢰한 야생철새 폐사체도
대부분 음성으로 판명됐습니다.
하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닙니다.
C.G]AI가 서해안에서 급속도로 확산된데 이어,
AI 감염이 확인된 경남 밀양시에서
청도군까지 불과 30킬로미터,
충북 진천에서 문경까지는 60킬로미터에 불과해
언제든지 방역망이 뚫릴 위험에 놓여 있습니다.
C,G]
S/U) "AI가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취약지역 소독 강화 등 방역대책도 점차
강화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도 경계지역에서 생석회를 이용해
일반차량의 바퀴까지 소독을 하고,
재래시장 가금류 판매를 전면 중단시켰습니다.
특히 경북 6개 시·군 소규모 농장의
닭 만 3천 마리를 사들여 처분하는 등
방역의 사각지대를 원천봉쇄하고 있습니다.
◀INT▶최 웅/경상북도 농수산국장
"낱마리를 예방적으로 도태해서 대규모 양계농장 등에 피해가지 않도록 역점두고 있다."
대구시도 전통시장 소독 강화,
금호강, 안심습지와 달성습지의
방역을 강화하는 등 AI 확산 저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INT▶권학기/대구시 농산유통과장
"특히 팔공산 주변의 식당에서 사육하는 닭들에 대해서도 방역 철저히 하고 있다."
AI 청정지대를 지키기 위한 방역 대책이
마치 군사작전을 펼치듯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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