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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시, 경상북도 국비확보 빨간불
◀ANC▶ 지자체의 내년도 국비 확보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복지와 재난안전 예산이 늘어나면서 다른 예산이 줄었고, 신규사업을 억제하는 분위기까지 겹쳤기 때문입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는 500억원 이상 대형국책사업인 예비타당성조사 진행사업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C.G] 물산...
박재형 2014년 07월 04일 -

만평]구슬이 서말이도 꿰어야 보배
경북도청 인수위원회 성격의 경북 새출발위원회가 어제 김관용 지사에게 10대 정책제안서를 전달하고 20일 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는데요. 경북새출발위원회 하춘수 위원장, "휴일도 반납한 채 머리 맞대고 참 어려운 결정들을 내린 만큼 값진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제안된 정책 추진 과정에서 때로는 살을 도려내는 ...
박재형 2014년 07월 04일 -

경북, 장마철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경상북도가 다음달 8일까지 장마철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에 나섭니다. 오는 6일까지 1단계 기간에는 배출업소에 대한 사전홍보와 계도, 다음달 3일까지는 중점 감시지역에 대한 순찰강화와 환경오염 우려 사업장에 대한 집중 감시를 벌입니다. 3단계 기간인 오는 8일까지는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된 시설물 복구와 기술지원...
박재형 2014년 07월 03일 -

경북, 종가음식조리서 가치 본격 연구 시작
경상북도가 지역의 종가에서 전해 내려오는 종가음식 조리서를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학술용역을 추진합니다. 주요내용은 음식디미방, 수운잡방, 온주법, 시의전서 등 종가음식조리서를 국어학, 역사학, 민속학, 음식학적 관점으로 나눠 고찰하고 기록유산적 가치를 알아보는 작업입니다. 이밖에도 서책의 보존상...
박재형 2014년 07월 03일 -

경북, 종가음식조리서 가치 본격 연구 시작
경상북도가 지역의 종가에서 전해 내려오는 종가음식 조리서를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학술용역을 추진합니다. 주요내용은 음식디미방, 수운잡방, 온주법, 시의전서 등 종가음식조리서를 국어학, 역사학, 민속학, 음식학적 관점으로 나눠 고찰하고 기록유산적 가치를 알아보는 작업입니다. 이밖에도 서책의 보존상...
박재형 2014년 07월 03일 -

경북, 통계로 보는 경북여성의 삶 발표
경상북도가 경북여성쟁책개발원과 공동으로 '2014 통계로 보는 경북여성의 삶'을 발표했습니다. 경북 여성인구는 134만여 명으로 전체의 49.8%를 차지하는 가운데 50대가 16.2%로 가장 많고, 70세 이상 15.5%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여성의 초혼연령은 29.2세로 남성보다 2.6세 낮았고, 여학생의 대학진학률은 81.2%로 남학생...
박재형 2014년 07월 03일 -

R]민선 6기 경북도정은?
◀ANC▶ 경상북도도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새출발위원회가 20일 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정책 제안서'를 도지사에게 전달했습니다. 어떤 내용들이 담겼는지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민선 6기 경상북도의 비전은 '사람 중심, 경북세상'으로 정했습니다. 10대 정책 제안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
박재형 2014년 07월 03일 -

김관용 지사, 시진핑 주석 국빈 환영만찬 참석
중국 시진핑 주석의 방한과 관련해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오늘 저녁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국빈 환영만찬에 전국 자치단체장 가운데 유일하게 참석합니다. 김관용 지사는 환영만찬에서 시진핑 주석에게 경상북도와 중국 산시성 간의 우호 협력 현황에 대해 설명할 계획인데 경상북도는 지난 2009년 시진핑 주석의 경주...
박재형 2014년 07월 03일 -

대덕승마장 야간 연장 운영
앞산 대덕승마장이 19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43일 간 밤 9시까지 야간개장을 합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이며, 이용요금 등 자세한 사항은 대덕승마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덕승마장은 지역아동과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가족중심, 지역사회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승마힐링센터도 운영하...
박재형 2014년 07월 02일 -

대구시,중국 관광객 위한 대규모 전세기 운항
대구시와 한방 휴 사업단은 중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중국 서안 등 6개 도시에서 전세기 120여 대를 운항하기로 여행사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세기를 운항하는 중국의 도시는 중경과 성도, 닝보, 하얼빈, 석가장 등이며 전세기 운항으로 2만 천여 명이 대구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4년 07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