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인수위원회 성격의
경북 새출발위원회가 어제 김관용 지사에게
10대 정책제안서를 전달하고
20일 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는데요.
경북새출발위원회 하춘수 위원장,
"휴일도 반납한 채 머리 맞대고
참 어려운 결정들을 내린 만큼
값진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제안된 정책 추진 과정에서 때로는
살을 도려내는 듯한 아픔이 있을 것이지만,
잘 해낼 거라고 믿습니다."라며 경북의 개혁과 혁신을 주문했어요,
네에,이제 공은 경상북도로 넘어갔으니
개혁과 혁신이 어떻게 될 지 지켜볼 일만
남았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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