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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물포럼 빛낸 자원봉사자 격려행사
대구시가 오늘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5 대구경북세계물포럼에서 활약한 자원봉사자 200여 명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만듭니다. 이 자리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담은 영상물 상영과 다양한 공연 등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자원봉사자가 보람과 자긍심을 느끼도록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확대 등 다양한 보...
박재형 2015년 05월 01일 -

경북 개별주택가격 공시...작년보다 5.25% 상승
경상북도가 공시한 개별주택 44만 천 가구의 가격이 지난해 대비 5.25% 올랐습니다. 경주 7.81%, 예천 6.94% 순으로 가장 많이 올랐으며 포항 남구가 2.87%로 상대적으로 적게 올랐습니다. 주요 상승요인으로 경주시는 한수원본사 준공 예정과 KTX역세권개발, 예천군은 도청이전신도시 등에 따른 가격 상승 기대감이 반...
박재형 2015년 05월 01일 -

R]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자격루 소동 불똥
◀ANC▶ 대구경북세계물포럼 개막식 당시 벌어진 '자격루 붕괴사고'의 불똥이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로 튀고 있습니다. 국제적 망신을 준 자격루 퍼포먼스 기획사가 세계군인체육대회 개·폐막식 행사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는데, 부정적 여론속에 경상북도의 고민도 깊어가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박재형 2015년 05월 01일 -

R]경북도의회, 조례 대대적인 손질 나서
◀ANC▶ 경상북도의회가 지방의회 출범이후 처음으로 특별위원회까지 구성해 불필요한 조례 정비에 나섰습니다. 현행 조례 600여 건을 전부 조사해 현실에 맞게 고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00년 만들어진 환경관리공사 조례. 15년이 지난 지금까지 경상북도에 환경관리공사가...
박재형 2015년 05월 01일 -

만평]경상감영 목판 제자리로..유림도 목소리
최근 계명대학교에서 전국의 유림 천 7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유학문화학술대회'가 열렸는데요. 자 그 자리에서 서울대 규장각에 보관돼 있는 경상감영 목판을 본래 있던 우리 지역으로 이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강하게 제기됐다고 해요. 계명대학교 고문헌연구소 장인진 연구위원, "대구시, 경상북도, 시.도의원, 전문가...
박재형 2015년 04월 30일 -

경북, 팔공산 금화자연휴양림 오늘 개장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은 칠곡군 가산면 금화계곡에 조성 중인 '팔공산 금화자연휴양림'을 오늘부터 임시 개장합니다. 팔공산 금화자연휴양림은 지난 2010년부터 6년 간 125억 원을 투자해 산림문화교육관, 휴양관, 숙박시설 등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앞으로 숲속의 집과 카라반, 물놀이장 등 차별화된 휴양시설...
박재형 2015년 04월 30일 -

R]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자격루 소동 불똥
◀ANC▶ 계속해서 대구경북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세계적인 행사였던 대구경북세계물포럼의 개막식에서 국제 망신을 샀던 자격루 붕괴사고 많이 기억하실텐데요 그 여파가 곧 열릴 문경 세계 군인 체육대회로 튀고 있습니다. 문제의 자격루 퍼포먼스를 진행했던 기획사가 세계군인체육대회 개·폐막식 행사의 우선협상 대...
박재형 2015년 04월 30일 -

영·호남 국토끝 섬 주민간 교류협력 실무협의
경상북도가 오늘 도청에서 울릉군,전남도, 신안군 담당공무원들과 영·호남 국토끝 섬 주민간 교류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협의는 국토 최동단‘독도’와 최 서남단‘가거도’섬 주민들의 교류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영호남 공동의 발전방안을 찾아 동서화합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처음으...
박재형 2015년 04월 30일 -

대구, 전국에서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 최고
대구지역 공동주택의 공시가격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고,수성구는 전국 시·군·구 가운데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5년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을 보면 대구가 12.0%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경상북도는 7.7%로 제주와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를 차지했습니다....
박재형 2015년 04월 30일 -

만평]88 고속도로 명칭의 운명은?
지난 10여 년 간 고속도로 사망률 1위, 노선별 치사율 전국 최고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88 올림픽 고속도로의 명칭을 다른 것으로 바꾸자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을 끌고 있다는데요. 경상북도의회 박용선 의원(남자) "전두환 정권이 88올림픽 유치 성공을 기념하기 위해 명칭을 제정했습니다만, 이제는 영남과 호남을 관통하...
박재형 2015년 0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