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공시한 개별주택 44만 천 가구의
가격이 지난해 대비 5.25% 올랐습니다.
경주 7.81%, 예천 6.94% 순으로
가장 많이 올랐으며
포항 남구가 2.87%로 상대적으로
적게 올랐습니다.
주요 상승요인으로
경주시는 한수원본사 준공 예정과
KTX역세권개발,
예천군은 도청이전신도시 등에 따른
가격 상승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도내에서 가장 비싼 주택은
경주시 양남면 소재 다가구 주택으로
9억 천 400만원이고,
가장 싼 주택은 울진군 서면 소재 단독주택으로 53만 2천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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