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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NGO 콘퍼런스 새마을특별 라운드 테이블 열려
제 66차 UN NGO 콘퍼런스가 경주에서 이틀 째 열리고 있는 가운데 새마을 특별 라운드 테이블이 열립니다. 오늘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경주 하이코 3층 컨벤션 홀에서 국내외 NGO와 대학, 국제기구 전문가 등 100개 국, 2천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빈곤없는 세상, 새마을 시민교육과 개도국 농촌 개발'이라는 주제로 새...
박재형 2016년 05월 31일 -

R]대행진-박정희 뮤지컬 논란
◀ANC▶ 내년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태어난 지 백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구미시와 경상북도가 이를 기념해 내년에 예산 28억 원을 들여 이른바 '박정희 뮤지컬' 공연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도정 취재담당 박재형 기자와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박기자? (네) 박정희 뮤지컬의 추진 경과부터 알아볼까요...
박재형 2016년 05월 30일 -

R]박정희 뮤지컬 논란 찬성,반대 팽팽
◀ANC▶ 구미시와 경상북도가 박정희 전 대통령이 태어난 지 100주년을 맞는 내년에 이른바 '박정희 뮤지컬' 공연을 추진하고 있어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을 보는 시각이 엇갈리고 있어 다른 기념 사업들도 순탄치만은 않을 전망입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구미시와 경상북도...
박재형 2016년 05월 30일 -

백남기 농민 사건 규탄 집회 열려
전국농민회총연맹 경북도지회 등 대구경북 시민사회노동단체들은 모레 오전 옛 경북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지난해 11월 집회에 참여했다가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쓰러진 백남기 농민 사건과 관련해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청문회를 실시하라고 촉구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백남기 씨 사건과 관련해 공권력의 부당한 폭력을...
박재형 2016년 05월 29일 -

R]도청 신청사 새로운 관광코스로 개발
◀ANC▶ 전통 한옥양식으로 지어진 경북도청 신청사가 하루에만 2천여 명의 관광객들이 찾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내친김에 경상북도는 신청사를 주변 문화유산과 연계해 관광자원으로 키우기로 했습니다.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이른 아침부터 도청 신청사가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이곳에는 하...
박재형 2016년 05월 28일 -

경상북도,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
올해 무더위가 빨리 찾아온 가운데 경상북도가 오는 9월 말까지 온열질환자 감시체계를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23개 시·군 보건소와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36곳을 대상으로 열사병과, 열경련 등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의 사례를 실시간으로 수집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경북에서는 78명의 온열질환자 사례가 신고...
박재형 2016년 05월 26일 -

김우현 대구고검 차장검사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장
법무부는 김우현 대구고검 차장검사를 신임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편법 주식 취득 논란을 빚은 진경준 출입국·외국인정책 본부장이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보 발령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대구고검 차장검사 후속 인사는 아직 나지 않았습니다.
박재형 2016년 05월 24일 -

경북, 메르스 사태 1년...감염병 관리대책 강화
메르스 사태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경상북도가 감염병 관리대책을 강화했습니다. 경상북도는 국가지정 음압격리병상을 기존의 7개 기관, 61병상에서 13개 기관, 78병상으로 늘리고, 포항, 안동, 울진의료원 등 공공병원의 음압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21억 8천 만원을 투입해 기본실시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시·군 ...
박재형 2016년 05월 24일 -

경북,딸기 다단식 재배 시스템 농림부 사업 선정
경상북도가 군위군과 함께 추진한 딸기 연중 생산을 위한 다단식 재배 시스템 구축 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16년도 농식품 ICT 융복합 모델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농식품 ICT 융복합 모델개발사업은 국비 2억 4천 만원을 포함한 총 6억원이 투입돼 올해 말까지 완료될 예정입니다.
박재형 2016년 05월 24일 -

새벽에 대구 앞산에 산불..2시간 반 만에 꺼져
오늘 새벽 3시 10분 쯤 대구 앞산 정상 헬기장 인근에서 불이 나 소방헬기 2대와 소방차 20여대 등이 동원돼 진화에 나서 새벽 5시 50분 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495 제곱미터의 산림이 불에 탄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산림당국은 입산자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6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