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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

박재형 기자 입력 2016-05-26 17:18:08 조회수 0

올해 무더위가 빨리 찾아온 가운데
경상북도가 오는 9월 말까지
온열질환자 감시체계를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23개 시·군 보건소와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36곳을 대상으로
열사병과, 열경련 등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의 사례를
실시간으로 수집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경북에서는
78명의 온열질환자 사례가 신고됐는데
경북도는 앞으로 모니터링 결과를
지역민들에게 제공해
건강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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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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