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무더위가 빨리 찾아온 가운데
경상북도가 오는 9월 말까지
온열질환자 감시체계를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23개 시·군 보건소와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36곳을 대상으로
열사병과, 열경련 등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의 사례를
실시간으로 수집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경북에서는
78명의 온열질환자 사례가 신고됐는데
경북도는 앞으로 모니터링 결과를
지역민들에게 제공해
건강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