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6차 UN NGO 콘퍼런스가
경주에서 이틀 째 열리고 있는 가운데
새마을 특별 라운드 테이블이 열립니다.
오늘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경주 하이코 3층 컨벤션 홀에서
국내외 NGO와 대학, 국제기구 전문가 등
100개 국, 2천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빈곤없는 세상, 새마을 시민교육과
개도국 농촌 개발'이라는 주제로
새마을 특별 세션이 펼쳐집니다.
김현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가
'새마을 운동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마마두 은자이 세네갈 대사가
'새마을 운동, 아프리카를 위한
농촌 개발 모델'의 주제 발표를 하며
토론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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