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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일제, 독도라는 한국 이름 없다고 허위 보고
최근 영남대학교에서 '샌프란스코 평화조약과 독도'라는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렸는데요. 이 자리에서 세종대학교 독도종합연구소 소장으로 취임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의 문제점을 지적해온 한 일본인 교수가 일본이 독도를 일본령으로 만들기 위해 연합국 측에 '한국 이름은 없다'라고 허위로 보고했다는 주장을 제기...
박재형 2016년 10월 04일 -

경북농업마이스터대학 신입생 모집
경상북도가 이달 말까지 제5기 경북농업마이스터대학 교육생 240명을 모집합니다. 사과와 복숭아, 한우 등 12개 전공 교육과정에서 모집을 하며, 지원 자격은 지역에서 영농에 종사하고 입학희망 품목을 4년 이상 재배하거나 사육한 경력을 포함해 총 13년 이상 영농에 종사해야 합니다. 영농경력은 짧지만 젊고 유능한 농...
박재형 2016년 10월 04일 -

경북 억대 부농 전국에서 가장 많아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고소득 농가가 경상북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5농림어업총조사에 따르면 경북의 1억 원 이상 농축산물 판매 농가는 4천 788가구로 전국 2만 9천 200여 가구의 16.4%를 차지했습니다. 성주군이 649가구로 제주 서귀포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 째로 많았고, 상주·의성·김천·...
박재형 2016년 10월 04일 -

일본,독도 일본령으로 만들려 연합국에 허위보고
최근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샌프란스코 평화조약과 독도'라는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에서 일본이 독도를 일본 영토로 만들기 위해 연합국 측에 '한국 이름은 없다'라고 허위 보고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학술대회에 참석한 호사카 유지 교수는 "평화조약에서 독도가 누락된 것은 일본이 독도를 일본영토로 만...
박재형 2016년 10월 03일 -

만평]국내산 마늘을 지켜라
생식용 마늘의 전국 최대 재배지역으로 부상한 영천에서 한 지역농협이 우수한 국내산 마늘종구를 보급하기 위해 건조와 투입, 쪽분리, 선별 등을 대행하는 시설을 건립해 눈길을 끌고 있다는데요. 영천 화산농업협동조합 정낙온 조합장, "재배한 마늘을 건조하고 분리시키는 작업이 상당히 까다롭다 보니까 이미 분리된 형...
박재형 2016년 10월 03일 -

김영란법 후 지역경찰에 21건 신고...단순 상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김영란법'이 시행된 이후 대구경북 경찰에 관련 신고 21건이 들어왔습니다. 청탁금지법이 시행된 지난달 28일 0시부터 오늘까지 대구에서 12건, 경북에서 9건 등 모두 21건이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112신고 내용이 출동요건에 해당하지 않거나 단순한 상담전화라서 서면 신고...
박재형 2016년 10월 03일 -

사드 배치 결정 반대 수위 높아져
성주 롯데골프장 사드 배치 결정에 반대하는 지역의 움직임이 점차 거세지고 있습니다. 김천에서 청와대까지 도보 투쟁 중인 김천투쟁위 공동위원장 등 2명이 5일 서울에 도착해 항의서한을 청와대에 전달하고, 천 여 명의 김천시민들과 서울 종각에서 사드 반대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는 매일...
박재형 2016년 10월 03일 -

R]미 본토 사드부대 성주 배치,반대 수위 높아져
◀ANC▶ 국방부가 성주 롯데골프장에 사드를 배치하기로 최종 결정했는데, 구체적인 배치안까지 나왔습니다. 미국 텍사스에 있는 4개 사드포대 가운데 하나를 옮겨 온다는 겁니다. 여] 사드에 반대하며 매일 촛불집회를 열고 또, 청와대까지 도보투쟁하고 있는 김천과 성주 지역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
박재형 2016년 10월 03일 -

성주골프장에 미 사드 1개 포대 이동 배치 검토
국방부가 지난 30일 사드 배치 최종 부지로 성주군 롯데 골프장을 확정한 가운데 미국이 본토 사드 1개 포대를 롯데골프장에 이동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미군은 텍사스주 포트블리스 기지에서 운용 중인 사드 4개 포대 가운데 1개 포대를 롯데골프장으로 이동 배치하는 계획...
박재형 2016년 10월 03일 -

경주월드,블루원리조트 안전점검 이상 없어
9·12 지진과 관련해 경주 블루원리조트와 경주월드의 정부와 안전성 검사기관과의 합동 점검에서 안전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지면에서 높이 13미터 이상인 구조물 7종에 대한 안전·제동장치, 운전조작 등을 확인했습니다. 국민안전처는 내일까지 경주지역 숙박업소 39곳도 긴급 안전점검을 ...
박재형 2016년 10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