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가장 많은 고소득 농가가
경상북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5농림어업총조사에 따르면
경북의 1억 원 이상 농축산물 판매 농가는
4천 788가구로
전국 2만 9천 200여 가구의 16.4%를
차지했습니다.
성주군이 649가구로
제주 서귀포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 째로 많았고,
상주·의성·김천·영천·영주·경주가
전국 50위 안에 포함됐습니다.
경북도내 농가와 농가인구도
각각 18만 5천 가구, 41만명으로
전국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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