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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 수학여행지로 각광
◀ANC▶ 학생들의 수학 여행지와는 인연이 없었던 대구에 수학여행단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근대역사의 산실인 대구도심골목과, 약령시 등이 그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100년이 넘는 역사를 오롯이 간직한 동산 선교사 주택을 학생들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박재형 2011년 12월 13일 -

R]잿더미 된 전통 문화재 1년 방치
◀ANC▶ 성주 한개마을에 불이 난 지 벌써 1년째입니다. 국가 지정 민속마을인데, 아직까지 잿더미 상태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허술한 문화재 관리 현장,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1월 성주 한개마을의 한주 종택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1767년 조선 영조 때 건립돼 성리학자 이진상이 새로 ...
박재형 2011년 12월 12일 -

백화점, 최장 송년세일 불구 매출 약세
지역 백화점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진행된 겨울세일 매출은 전년 대비 2%에서 5%대의 신장률을 기록하는데 그쳤습니다. 지난해 백화점 세일 매출 신장률은 25% 선인데, 물가상승률과 예년보다 일주일 더 세일 기간을 연장한 것을 감안하면 매출이 부진한 것입니다. 이는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겨울 상품의 판매가 ...
박재형 2011년 12월 12일 -

만평]세계문화유산 등재는 지역공조가 필수
가야역사문화 유적에 대한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세련된 예술성과 실용성을 함께 갖춘 가야 문화가 세계유산으로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어요, 경상대학교 조용제 교수는, "양동·하회 마을과 조선왕릉처럼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세가 연속유산으로 등...
박재형 2011년 12월 10일 -

보현산천문과학관,10일 개기월식 공개관측 행사
영천시는 내일 개기월식에 맞춰 보현산우주관람팀 등과 함께 공개 관측행사를 개최합니다. 관측행사는 보현산천문과학관 관람관광객을 중심으로 천체사진 전시회와 야외관측 등으로 펼쳐지고 현재 예약만 400명을 육박 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내일은 보름달이 오후 4시 17분에 뜨기 때문에 날...
박재형 2011년 12월 09일 -

R]가야문화 유적, 세계유산 등재 추진
◀ANC▶ 가야문화유적에 대한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오늘 관련 심포지엄이 열렸는데 기대가 큰 만큼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가야문화권의 가치를 재조명해 세계에 인정받기 위한 대장정이 시작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세련된 예술성과 실용성을 함께 ...
박재형 2011년 12월 09일 -

지난달 경북 소비자물가 전국에서 8번째 낮아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경상북도의 소비자 물가는 4.4%로 지난 7월의 5.1%보다 0.7% 포인트 떨어져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8번째로 낮았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7월 물가급등으로 인한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하반기 도정의 최우선 목표를 '물가 잡기'로 선포하고, 도내 60여개의 전통시장, 대형 마트를 방문...
박재형 2011년 12월 08일 -

경북도,동절기 독거 노인 보호대책 강화
경상북도가 홀로 사는 노인들에 대한 동절기 보호대책을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생활관리사 720여 명을 통해 난방기구 확인과 난방시설에 대해 점검하고, 한파 예방 행동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합니다. 경상북도의 홀로 사는 노인은 10만 3천여 명으로 생활 여건과 건강 상태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만 9천여 명에게는 ...
박재형 2011년 12월 08일 -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당부
경상북도는 겨울철 식중독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식중독 원인균인 노로바이러스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도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겨울철 식중독은 최근 4년간 연평균 57건 발생했고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겨울철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은 낮은 기온에서 활발하게 생장하고 적은 양으로도 발병하는 ...
박재형 2011년 12월 08일 -

국립 멸종위기종 복원센터 유치 파란불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국립 멸종위기종 복원센터 건립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심사를 통과해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현재 국회 예결위에서 심사 중인 내년도 예산 50억원 확보에도 도움이 될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립 멸종위기종 복원센터는 내년에 실시설계와 부지매입을 시작으로 ...
박재형 2011년 1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