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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회 동성로 축제 개막
지역의 대표적 도심 축제인 제 14회 동성로 축제가 오늘 오후 중구 동성로 일대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달성문화선양회 주최로 열린 동성로 축제는 대구지역 최대의 도심 상가인 동성로 일대에서 대우빌딩주변과 대구백화점주변, 중앙파출소주변 지역 등 3개 구역으로 나눠 열리고 있습니다. 개막일인 오늘 ...
한태연 2003년 05월 23일 -

3살 남아 학교서 추락사
3살난 남자 어린이가 초등학교 복도 창문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3시 20분쯤 대구시 서구 비산5동 모 초등학교 3층에서 충남 논산시 두마면에 사는 3살 김모 군이 1층 마당으로 떨어져 있는 것을 35살 김모 씨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어제 저녁 7시쯤 숨졌습니다. 경찰은 어린이가 이 동네에 사는 할머니와...
한태연 2003년 05월 23일 -

만평]산넘어 산입니다.(5/22)
참여 정부가 공공의료부문 강화 정책기조를 내놓으면서 경북대 병원은 지난 96년부터 시작한 경북대 제 2병원 신설 추진을 위해 어제 전수한 경북대 병원장이 윤덕홍 교육부총리를 찾아가 적극 지원을 건의했지 뭡니까요. 전수한 경북대 병원장, "그냥 잘되면 좋겠다고만 말씀하셨어요. 사실 교육부가 허락해도 예산처의 승...
한태연 2003년 05월 22일 -

중구청, 가로환경정비 실시
대구시 중구청은 오늘 오후 하계 U대회와 동성로 축제에 대비해 중구청 직원의 절반인 140명을 동원해 동인네거리를 비롯해 대구역 관문도로, 하계 U대회 경기장 주변 등지의 가로 환경을 정비합니다. 정비 대상은 입간판과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과 노상적치물 같은 도시미관을 해치는 시설물 입니다.
한태연 2003년 05월 21일 -

설사증세 환자들 다소 호전
지난 18일 대구 모 호텔 결혼식에 참석해 음식을 먹고 집단설사증세를 보인 하객들 대부분이 상태가 호전되고 있습니다 . 대구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설사증세를 보인 하객들은 대부분 병원이나 보건소를 다녀온 뒤 설사 증세가 수그러들거나 멈췄습니다. 대구시는 이에 따라 이번 설사증세가 단순식중독일 가능성에 무게를 ...
한태연 2003년 05월 20일 -

종합병원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 안듣는다
지역 대부분의 종합병원 홈페이지들이 환자들의 불편이나 불만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지 않고 있습니다. 경북대학교병원의 경우는 고객의 소리를 듣는 게시판을 만들어 놓았지만 접속이 되지 않고 있고, 대구가톨릭의료원과 동산의료원의 경우는 아예 홈페이지에 게시판과 고객의 소리를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
한태연 2003년 05월 18일 -

R]세무서에 불 등 화재 잇달아
◀END▶ 밤사이 대구에서는 세무서에 불이 나 컴퓨터와 집기 등을 태워버렸습니다. 또 공장 2곳에서 불이 나 수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한태연기자의 보돕니다. ◀ANC▶ ◀VCR▶ 세무서 1층 민원실 컴퓨터와 에어컨, TV 등 집기 등이 모두 타버렸습니다. 대구 북대구세무서에 불이 난 시각은 오늘 새벽 3시 쯤...
한태연 2003년 05월 18일 -

황금주공 분양 또 늦춰져
황금주공 아파트 분양시기가 당초보다 2-3달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황금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재건축 부지 안에 개발제한구역 등 추가 부지를 포함하는 변경사업안에 대한 조합원들의 동의를 받아 이 달 말까지 대구시에 사업계획변경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승인 신청 준비가 마무리되지 않았고, 교...
한태연 2003년 05월 17일 -

미군·미군속 자녀 3명, 폭행 혐의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지나가던 사람들을 폭행한 혐의로 캠프핸리 모 여단 소속 21살 코윈 이병 등 미군과 미군속 자녀 3명을 붙잡아 미 헌병대에 신병을 인계했습니다. 이들은 어젯밤 11시 40분 쯤 대구시 중구 삼덕 1가 모 식당 앞에서 술에 취해,길가던 30살 이모 씨 등 2명을 이유없이 둔기나 주먹으로 때린 혐...
한태연 2003년 05월 16일 -

건축 공사장서 상습 절도 2명 검거
대구 서부경찰서는 공사장 인부로 일하면서 지난 2001년 9월부터 대구시 서구 비산동 모 원룸 공사장에서 18만원짜리 석재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32차례에 걸쳐 모두 770만원어치의 석재를 훔친 혐의로 대구시 남구 대명동 35살 류모 씨와 31살 임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한태연 2003년 0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