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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폐목재 처리 강력 단속
폐목재가 엉터리로 처리되고 있다는 어제 대구 문화방송의 보도에 따라 행정기관이 강력하게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경산시는 경산시 진량읍 모 재활용업체에 대해 폐목재 과다 적치물을 줄이도록 하고 농지에 불법으로 쌓아놓은 폐목재에 대해서는 한달의 처리기간을 주고 원상복구하도록 명령을 내렸는데, 기간안에 원상복...
한태연 2003년 06월 04일 -

쓰레기 투기, 카메라로 단속
쓰레기 불법 투기를 단속하기 위해 무인단속 카메라가 설치됩니다. 대구시 남구청은 유니버시아드대회를 맞아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상습 쓰레기 불법 투기지역에 무인단속 카메라 6대를 설치해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남구청은 구민들의 신청을 받아 남구 이천동 삼부빌라트 앞 등 6곳에 무인단속 카메라를 설치해...
한태연 2003년 06월 04일 -

중구청,대졸 파트타임 신청 접수
대구시 중구청은 심각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고학력 청년실업자들이 취업을 준비하면서 직장체험을 할 수 있도록 오는 25일까지 대졸 파트타임 신청자를 받습니다. 파트타임 업무는 주민등록이나 호적, 건축물관리대장의 전산화 작업이나 과세 자료 등 각종 통계와 실태조사, 행정시책 홍보, 사회복지도우미 활동 등입니다....
한태연 2003년 06월 03일 -

인사교류 물의 갈등 심화
구청간 사무관 전보 인사와 관련해 해당 공무원이 행자부에 감사까지 요청하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중구청 대봉 1동장에서 서구청으로 전보된 사무관 변모 씨는 다른 자치단체로의 인사이동은 해당 공무원의 동의를 전제로 해야 한다는 지방공무원법을 무시한 구청장의 인사권 남용이라면서 인사발령 취소 ...
한태연 2003년 06월 01일 -

대구지역 일반노조 창립총회, 출범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한 대구지역 일반노동조합이 결성됩니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오늘 저녁 7시 경북대학교 강당에서 지역의 비정규직과 중소영세업체 노동자들을 결집해 일반노동조합 창립총회와 출범식을 갖습니다. 민노총 대구본부는 비정규직과 중소영세 노동자들은 최소한의 근로기준법조차 지켜지지 ...
한태연 2003년 05월 31일 -

부상자대책위, 불우이웃 생필품 전달
대구 지하철 참사 부상자 가족들이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합니다. 대구 지하철 참사 부상자 가족 대책위원회는 오는 31일까지 서구 영락양로원을 비롯해 대구 7개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라면 140상자를 비롯해 음료수, 빵 등 800만 원어치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부상자가족대책위원회는 지하철 참사 부상...
한태연 2003년 05월 30일 -

만평]조직적일 수 없습니다.(5/30)
대구시 중구청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인구 10만명 회복을 부르짖으며 갖가지 방법을 동원해 노력하고 있지만 결과가 신통치 않자, 공무원들이 직접 나서 위장전입을 시키면서 인구를 늘리는데 조직적으로 나선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대구시 정재원 중구청장, "조직적으로 나선다는게 있을 수 있습니까? 사실 자신들 국...
한태연 2003년 05월 30일 -

R]장기이식 갈수록 늘고, 대책은 없나
◀ANC▶ 장기이식을 기다리는 환자 수가 갈수록 늘고 있지만 장기 제공자는 갈수록 줄고 있어 장기제공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습니다. 장기이식 실태를 한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종합병원 혈액투석실입니다. 신부전증 환자들은 이 곳에서 한 차례에 4시간, 일주일에 세...
한태연 2003년 05월 28일 -

회계사 사무실 3인조 강도 침입
회계사 사무실에 3인조 강도가 침입해 밤새 작업을 하던 직원들을 위협하고 금품을 뺏어 달아났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대구시 중구 동인 2가 모 회계사 사무실에 흉기와 둔기를 든 3인조 강도가 침입해 사무실에서 소득세 신고 작업을 하던 사무실장과 여직원 등 5명을 위협하고, 현금 100여만 원을 뺏어 달아났습니다. ...
한태연 2003년 05월 28일 -

R]아물지 않는 상처, 계속되는 공포
◀ANC▶ 대구 지하철 참사가 발생한 지 100일이 되면서 부상자 가운데 대부분이 퇴원했지만, 아직 10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고통 속에서 벗어나지 못한 환자들을 한태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대구 지하철 참사 때 1080호 전동차에 탔다가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62살 현모 할머니. ...
한태연 2003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