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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절도용의자 교통사고로 경찰에 덜미
운전면허도 없이 외제 승용차를 훔쳐 몰고 다니던 20대 남자가 교통사고를 냈다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사장 심부름을 왔다'면서 주차관리원을 속이고 외제 승용차를 훔친 혐의로 대구시 중구 남산동 22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8일 밤 자정 쯤 대구시 중구 공평동 모...
한태연 2004년 04월 26일 -

용천 열차사고 희생자 돕기 종합
대구·경북 통일시민연대는 북한 용천 열차사고 희생자를 돕기 위해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를 구성해서 모금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통일시민연대는 오늘 동대구역 대합실에서 용천역 사고현장 사진을 전시하고, 통일 노래 부르기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로 시민들에게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와 새...
한태연 2004년 04월 26일 -

음주단속에 걸리자 흉기로 위협
대구 남부경찰서는 음주운전 단속에 걸리자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대구시 북구 침산동 40살 오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 24일 새벽 0시 20분 쯤 대구시 남구 이천동 한 식당 앞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걸리자 45살 김 모 경사 등 경찰관 2명을 폭행하고 주변 식당에서 흉기를 들고 나와 위협한 ...
한태연 2004년 04월 26일 -

일]<관절염의 날>행사
관절염 예방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가 오늘 대구 월드컵 경기장 주변에서 열렸습니다. 대한 정형외과학회 대구·경북지회는 오늘 월드컵 경기장 수변관 광장에서 의사 100여 명이 참가해 제 3회 행사를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의사들이 관절염 관련 상담을 해주고, 함께 몸풀기 체조와 걷기도 했습니다.
한태연 2004년 04월 25일 -

관절염 예방법은?
◀ANC▶ 노령인구가 많아지면서 관절염을 호소하는 환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노인들은 대부분 퇴행성 관절염에 시달리고 있는데, 조깅이나 등산은 하지 않는게 낫다고 하네요.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성주에서 30년 넘게 농사를 짓고 있는 62살 전종만 씨는 최근 퇴행성 관절염으로 무릎에 인공...
한태연 2004년 04월 25일 -

`2004년 대구음식박람회' 10월 개최
향토음식 발굴과 음식문화 수준을 높이기 위한 대구음식박람회가 오는 10월에 열립니다. 대구시는 오는 10월 20일부터 이틀동안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우리음식, 우리문화'라는 주제로 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박람회에서는 숨은 음식을 발굴하기 위한 품평회를 열어 입상자들에게는 상금도 주고, 김치담그기 시연과 체...
한태연 2004년 04월 25일 -

저녁]경산 쓰레기 민간위탁 계획 개선 촉구
경산시민 모임을 비롯한 경산지역 5개 시민사회단체는 '경산시의 생활쓰레기 민간위탁 처리계획을 전면 개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지난 2001년부터 생활쓰레기 수집운반을 맡은 민간업자가 쓰레기 수거물량을 이중으로 계산하고 공금을 횡령하는 등 말썽을 일으켰는데도 경산시가 다시 이 업자에게 위탁하...
한태연 2004년 04월 23일 -

무료 관절염 수술 행사
대한정형외과학회 대구·경북지회는 오늘 오전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수술비가 없어서 관절염 치료를 받지 못한 대구시 동구 효목 1동 54살 설무순 씨를 무료로 수술해줬습니다. 대한 정형외과학회는 오는 25일 '관절염의 날'을 기념해서 대구시와 경상북도로부터 추천받은 어려운 환자 11명을 무료로 수술해줄 예정입니다.
한태연 2004년 04월 23일 -

환자 무시한 보험 삭감
◀ANC▶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이 척추질환의 일종인 신경 뿌리병증 의료보험 적용기간을 두 달로 한정하자 환자들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전문의들은 신경 뿌리병증의 치료방법을 모르고 정한 것이라면서 시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45살 이상배 ...
한태연 2004년 04월 23일 -

농축산물 도난 잇달아
농촌에 농산물이나 농기구를 훔쳐가는 도둑들이 설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저녁 7시부터 다음 날 아침 8시 사이 청도군 청도읍 48살 박 모 씨의 창고에 도둑이 들어 쌀 16가마와 찹쌀 11가마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지난 10일 밤 11시 쯤에는 영주시 단산면 34살 홍 모 씨의 집에 도둑이 들어 벼 21가마를 훔쳐갔고, 지난 ...
한태연 2004년 0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