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오늘 낮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한화와의 대구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8대 2로 크게 졌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1회초 1점을 먼저 내준 뒤
3회말 조동찬의 2점 홈런으로 역전시켰으나
곧이어 4회초 밀어내기 2점과
김태균 선수에게 만루홈런을 맞는 등
무려 7점이나 내주면서 8대 2로 졌습니다.
삼성라이온즈는 오늘 경기에서 졌지만
1위를 유지했습니다.
한편 프로축구 대구FC도
오늘 부산과의 경기에서 2대 1로 져
2005 K-리그에서 아직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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