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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제빵류, 트랜스지방 비교적 안전
대구지역에서 팔리고 있는 제빵류에 트랜스지방 함량이 비교적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5월부터 두달동안 제과점 제빵과 즉석가공식품 30건을 대상으로 트랜스지방 함량을 검사한 결과, 케이크류와 슈크림빵, 고로케, 극장용 팝콘 등 21건에서 트랜스지방이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
한태연 2007년 07월 05일 -

대구 영어마을 9월 개원
대구 영어마을이 오는 9월에 문을 엽니다. 대구시와 영진전문대는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에 들어설 대구 영어마을을 오는 9월 개원하기로 하고, 다음달부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교와 협약을 통해 원어민 강사로 구성된 영어마을의 교육과정은 대구.경북의 청소년을 중심으로 1주반과 주말반, 방학반...
한태연 2007년 07월 05일 -

R]한나라 후보 공약 대결
◀ANC▶ 한나라당 박근혜, 이명박 두 대선주자들이 대구·경북지역을 잇따라 방문해 조직경쟁에 나서는 한편 공약을 내걸고 민심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이 전 시장은 내륙항구도시로 만들겠다고 선언했고, 박 전 대표는 과학기술특구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내놓고 있습니다. 두 후보의 공약, 비교해 봅니다. 윤태호 기잡...
한태연 2007년 07월 05일 -

이명박 시장, 대구 방문
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오늘 대구를 방문해 엑스코에서 대구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경선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이 전 시장은 이어 오후에는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경북 선대위 발대식을 갖고 당원들을 상대로 자신의 공약을 발표하는 등 경선을 앞두고 대구.경북 표심잡기에 공을 들였습니다.
한태연 2007년 07월 05일 -

만평]양다리 걸쳤나?
한나라당내 대선후보 경선을 앞두고 대구.경북지역 당원 조직들이 박근혜.이명박 두 진영 캠프로 나눠 잇달아 체제를 정비하고 있는데요. 자~~ 그런데, 두 진영 캠프에서는 상대 캠프에 알리지 않는 내부 명단이 있다지 뭡니까? 한나라당 대구시당 전태흥 부대변인, "사실 외부에 노출되지 않은 명단이 따로 있습니다. 그 ...
한태연 2007년 07월 04일 -

대형마트 판매액 갈수록 증가
대구와 경북지역의 대형마트의 판매액이 갈수록 늘고 있는 반면, 백화점 판매액은 줄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지역의 19개 대형마트 판매액은 천 198억 원으로 지난 4월에 비해 7.8% 늘었고,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도 0.4% 늘었습니다. 지난 달 경북지역의 12개 대형마트 판매액도 768...
한태연 2007년 07월 04일 -

지방분권운동본부 창립5주년 기념식
무너지는 지방을 살리고 중앙집권과 수도권 집중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결성된 지방분권운동본부 대구·경북본부는 오늘 엑스코에서 창립 5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방분권 실천을 위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지방분권운동본부는 그동안 지방분권특별법과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제정 등 성과도 얻어냈다면서 앞으로 보다 많은 활동...
한태연 2007년 07월 03일 -

손학규, 대운하 현장검증
오늘 대구를 방문한 범여권 대선주자인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는 달성 등지 낙동강 유역을 돌며 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대표적 공약인 경부 대운하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손 전 지사는 "경부 운하가 들어서면 낙동강의 식수가치가 현저히 떨어지고, 생태계 파괴가 불보듯 뻔하다"며, "경부운하는 누가 봐도...
한태연 2007년 07월 03일 -

만평]지방국세청장 자리가 간이역인가?
최근 몇년동안 대구지방국세청장이 해마다 2번씩 인사가 있을 정도로 잦자 세정의 일관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과 함께 그 배경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어제 대구지방국세청장에 새로 취임한 안원구 신임 청장은,(대구 말투) "고참 기수들이 지방청에 장을 한 번 맡아보는게 공직생활 아닙니까? 사실 부득이한 ...
한태연 2007년 07월 03일 -

한나라, 곽성문 의원 당원권 정지
한나라당 윤리위원회는 오늘 대선경선 후보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측 정두언 의원과 박근혜 전 대표측 곽성문 의원에 대해 각각 6개월간 당원권 정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한나라당은 "이들 두 의원이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신뢰를 떨어뜨린데 대해 잘못을 시인했다"면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당원권이 정지되면 당원...
한태연 2007년 07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