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영어마을이 오는 9월에 문을 엽니다.
대구시와 영진전문대는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에 들어설
대구 영어마을을 오는 9월 개원하기로 하고,
다음달부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교와 협약을 통해
원어민 강사로 구성된 영어마을의 교육과정은
대구.경북의 청소년을 중심으로
1주반과 주말반, 방학반 위주로 운영되며,
유아반과 성인반 등의 전문과정도 개설됩니다.
수강생 모집은 대구시 교육청을 통해
학교별로 모집하고,
영어마을 교육은 모두 정식수업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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