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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한 번 하고 끝내기는 아쉽지만...
다음달 임기 만료를 앞둔 진영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이 어제 회장단 회의에서 차기 회장 선거에 나가지 않겠다며 불출마 의사를 분명히 밝혔는데요. 한 때 연임설이 나돌기도 했던 만큼, 진영환 회장의 불출마는 뭔가 여운을 남기고 있어요. 진영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그동안 열심히 회장직을 수행했습니다. 사실 한 ...
한태연 2018년 02월 20일 -

포항 지진 주택 피해 계속 늘어
지난 11일 발생한 포항 4.6 지진으로 인한 주택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경북도와 포항시에 따르면, 주택 등 개인시설 피해 신고는 여진 발생 9일 만에 주택 피해 2천 300여 건을 비롯해 2천 600 건을 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주택이나 건물에 금이 간 경우 균열 폭 1밀리미터 이상, 길이 30센티미터 이상일 때만 피해로 인정...
한태연 2018년 02월 19일 -

R]빛으로 버섯파리 포획...보급 확대
◀ANC▶ 버섯 농가의 골치거리 가운데 하나가 버섯파리입니다. 생산량과 품질을 떨어뜨리는데, 퇴치할 방법이 마땅치 않아 힘들었는데, 빛을 이용한 버섯파리 구제 기술이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3년 전 귀농해 표고버섯 농사를 짓는 안영철 씨는 버섯파리 하면 지긋지긋합...
한태연 2018년 02월 18일 -

영덕 칠보산 산불...세시간 넘게 번져
오늘 오후 2시 20분 쯤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세시간 넘게 번지고 있습니다. 산림당국과 영덕군은 산불 현장에 헬기 10대와 인력 500여 명 등을 투입했지만 바람이 심하게 불고 산세가 험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주변에 대여섯 가구가 사는 마을이 있지만 민가 쪽으로 불...
한태연 2018년 02월 17일 -

바람 불어 쌀쌀...내일도 오늘과 비슷
설연휴 사흘째이자 주말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쌀쌀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 6도를 비롯해 구미 5.8, 안동 5.3, 포항 7.8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더 낮았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영하 3도를 비...
한태연 2018년 02월 17일 -

R]동계 올림픽 영향 빙상장 북적
◀ANC▶ 설 연휴 사흘째이자 주말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찬 바람이 불어 쌀쌀했습니다. 동계올림픽 덕분에 스케이트장에는 이용객들이 넘쳐났고, 역과 터미널에도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한태연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헬멧을 쓴 스케이터들이 실내 스케이트장을 가득 메웁...
한태연 2018년 02월 17일 -

경북도, 수출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지원
경상북도는 올해 수출 활성화를 위해 이달 중으로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에 무역 사절단을 파견하는 등 17차례 160곳을 통상사절단을 보냅니다. 또, 중국화동수출입 상품교역회와 러시아 섬유제조가공전시회 등 외국 전시박람회에 30여 차례 업체 300여 곳을 파견합니다. 이밖에, 통상주재관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한태연 2018년 02월 17일 -

포항 지진 피해 계속 늘어
포항 지진 피해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4.6 지진에 따른 시설물 피해 신고는 오늘까지 천 708건으로 집계돼 어제보다 270건 늘었습니다. 사유 시설이 주택 천 530여 건 등 모두 천 600여 건이고, 공공시설은 학교 46건 등 모두 60건입니다. 인명피해는 더 이상 늘지 않...
한태연 2018년 02월 17일 -

만평]국가문화재지정은 일석이조
경상북도가, 경북지역 문화재 가운데 영주 부석사 등 우수문화재 13건을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시키기 위해 행정절차에 들어갔는데요. 김병삼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도내 문화재 가운데 가치있는 우수문화재를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시켜 문화재 위상을 높이고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면서 ...
한태연 2018년 02월 13일 -

대구 표준공시지가 8.26%상승..수성구 10% 최고
대구의 표준공시지가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올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대구지역 표준지 만 3천여 필지의 공시지가 상승률을 조사했더니 8% 올랐습니다. 특히 수성구가 11% 올랐는데, 수성알파시티 등 개발사업지역과 재건축·재개발 인접지역의 거래 활성화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수성구 다음으로는...
한태연 2018년 0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