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표준공시지가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올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대구지역 표준지 만 3천여 필지의
공시지가 상승률을 조사했더니
8% 올랐습니다.
특히 수성구가 11% 올랐는데,
수성알파시티 등 개발사업지역과
재건축·재개발 인접지역의 거래 활성화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수성구 다음으로는 동구가 7.7% 올랐고
서구, 중구, 남구, 북구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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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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