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발생한 포항 4.6 지진으로 인한
주택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경북도와 포항시에 따르면,
주택 등 개인시설 피해 신고는
여진 발생 9일 만에
주택 피해 2천 300여 건을 비롯해
2천 600 건을 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주택이나 건물에 금이 간 경우
균열 폭 1밀리미터 이상,
길이 30센티미터 이상일 때만
피해로 인정해
1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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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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