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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사드 기지 물품 반입…또 주민과 충돌
국방부가 오늘 오전 경북 성주 주한미군 사드 기지 안으로물자를 반입하면서 소성리 주민들과 또다시 마찰이 빚어졌습니다.사드 반대 단체와 주민 등 30여 명들은 마을 입구에서 농성을 벌였고 경찰은 인력천여 명을 투입해 이들을 강제 해산했습니다.국방부는 시설공사를 하는 인부와 공자 장비,장병들의 급식물자를 실은 ...
손은민 2021년 05월 20일 -

R]"저는 강간 피해자입니다"‥어느 대학교수의 호소
◀ANC▶대구의 한 대학 교수가청와대 국민청원에 자신의 실명을 밝히면서동료 교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글을 올렸습니다.이 교수는사건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으려는학교 당국의 대응 때문에용기를 냈다고 밝혔습니다.학교 측은 사건을 무마하려던 적이 없고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조치하겠다는 입장입니다.손은민 기자가...
손은민 2021년 05월 12일 -

R]"슈퍼 원더우먼이 돼야죠"‥홀로 선 엄마들
◀ANC▶오늘은 제3회 한부모 가족의 날입니다. 이혼, 사별, 비혼 등 한부모가족이 된 이유는 다르지만모두 어렵고 힘들게 혼자 아이를 키워야만 합니다.특히 사회 경험이 부족하면서결혼하지 않고 혼자 아이를 키우기로 선택한 미혼모들이 겪는 사회의 벽은높기만 한데요,손은민 기자가 이들의 이야기를들어봤습니다. ◀E...
손은민 2021년 05월 10일 -

R]구미 3세 여아 방치해 숨지게 한 언니, 25년 구형
◀ANC▶경북 구미의 빈집에 세살배기 아이를 버려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김 모씨에 대해검찰이 징역 25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김 씨는 '늦었지만 후회한다','주는 벌을 달게 받겠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손은민 기자입니다. ◀END▶ ◀VCR▶지난해 8월 22살 김 모 씨는자신의 딸인 줄 알고 키...
손은민 2021년 05월 07일 -

대구 아파트서 불.. 주민 30여 명 대피
오늘 오전 7시 10분쯤대구 달성군 다사읍의 17층짜리 아파트2층 집 베란다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집 안에 있던 70대 여성이 연기를 들이마셔치료를 받았고, 주민 3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은민 2021년 05월 06일 -

달리던 외제차서 불.. 원인 조사 중
대구 한 도로에서 달리던 외제차에 불이 났습니다.대구소방본부 등에 따르면오늘 오전 11시 50분쯤대구 북구 신천대로 북대구 나들목 근처에서달리던 벤츠 차량에 불이 나10분 만에 꺼졌습니다.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경찰은 엔진룸에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은민 2021년 05월 06일 -

R]"카네이션 살 때 주의"‥원산지 표시위반 증가
◀ANC▶농·수산물뿐만 아니라 꽃을 팔 때도 원산지를 표시해야 합니다.생산지가 어디냐에 따라가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인데요.어버이날과 스승의날이 있는 5월에는 특히 값싼 중국산 카네이션을 두 배 넘게 비싼국산으로 속여 파는 경우가 많은데요,단속현장을 손은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꽃을 파는 ...
손은민 2021년 05월 06일 -

경북경찰, '땅 투기' 영천시 공무원 구속 영장
경북경찰청 부동산투기 특별수사대는미공개 개발 정보를 이용해 땅 투기를 한 혐의로 영천시청 A 과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A 과장은 2018년, 도시 개발 부서에 근무하며도로 확장 공사 예정지 근처 땅을 자신의 부인 이름으로 미리 사들여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A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내일 오...
손은민 2021년 05월 06일 -

대구 병원서 방화 추정 불‥60여 명 대피
병원에서 방화로 보이는 불이 나환자와 보호자 등 60여 명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어젯밤 10시 50분쯤 대구 동구 효목동 9층짜리 병원의7층 병실에서 불이 났습니다.다행히 병원 직원들이 불을 5분 만에 껐지만입원 중이던 환자 8명이 연기를 들이마셔치료를 받았습니다.환자와 보호자 등 60여 명은 급히 대피했습니...
손은민 2021년 05월 06일 -

R]LH 보상 갈등에 끊긴 도로‥주민들만 피해
◀앵커▶대구의 한 공공주택지구에서 보상금 갈등으로 도로 공사가 일 년 넘게 중단되고 있습니다.사업 시행자인 LH와 한 사찰과의 마찰이 결국 소송전으로 번졌는데요, 위험한 도로 때문에 애�J은 주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손은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대구 동구 연경지구의 한 도로입니다.갑자기 도로가 좁아...
손은민 2021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