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오늘 오전
경북 성주 주한미군 사드 기지 안으로
물자를 반입하면서 소성리 주민들과
또다시 마찰이 빚어졌습니다.
사드 반대 단체와 주민 등 30여 명들은
마을 입구에서 농성을 벌였고 경찰은 인력
천여 명을 투입해 이들을 강제 해산했습니다.
국방부는 시설공사를 하는 인부와 공자 장비,
장병들의 급식물자를 실은 차량 18여 대를
반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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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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